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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10

맘카페 근황

코로나 19 이후 가장 빠르게 체감할 변화들 중 하나는 전기자동차와 헬스케어입니다. 코로나 19 글로벌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 시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한국이 탑 클래스인 배터리, 반도체 산업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중입니다. 두 번째로 '디지탈 헬스케어'입니다. '아산나눔재단'이 발간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케일업 추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헬스케어 투자가 글로벌 시장과 달리 정체기에 머무르고 있는 결과로 ‘원격의료를 금지하는 한국 제도의 특수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제 곧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구시대의 유물이 되듯이 '저질' 피트니스 사업자 또한 퇴출 수순이라는 생각이 있는데요. 애플 피트니스+, 삼성헬스, 국내 보험업계를 제하고도 주변에 대형병원이 없어 적절한 의료 케어를 받..

내로남불 2021.03.07

아이폰 13 살짝 더 두껍고 작아진 노치와 카메라 범프 동결될 것

MacOtakara에서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미니6세대'에 관한 몇가지 새로운 세부사항들을 보도한데 이어 금일 이 '일본 블로그'는 아이폰 13에 관한 독점 정보를 공유했다. 금일 보도에 기반하면, 아이폰 13은 본체가 더 두꺼워질 것이고 현 세대와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할 것이다. 이 외에도 두 프로 모델들 모두 동일한 카메라 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부품망에 따르면, 아이폰 13 4종 모두 플랫 엣지 아이폰 12 모델들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 말하였다. 단말기의 높이와 길이는 변경사항이 없을 것이지만 두께가 0.25mm 늘어날 것이다. 루머가 사실이라면 우리는 애플이 현재 4종을 올해 가을에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후면 카메라에 관하여, 우리는 디자인 측..

Apple 2021.01.09

밍치궈 애플카 초기 단계로 2025~2027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

이번주 초, '로이터 통신'은 애플이 2024년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오랜 루머의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였지만,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빨라야 2025~2027년까지 출시되지 않을것으로 보고 있다. 금일 MacRumors에서 입수한 리서치 노트에서 궈는 애플카 스펙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차량 출시 주기가 2028년 또는 이후로 훨씬 연기되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우리는 이전 보고서에서 애플이 2023~2025년에 애플카를 출시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우리의 최신 조사 결과 애플카 개발 일정이 명확하지 않고 만약 올해 개발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경우 이르면 2025~2027년에 출시될 것이다. EV/자율주행 시장의 변화와 애플의 '고-퀄리티 ..

Apple 2020.12.28

애플 전기자동차 프로젝트 타이탄 위해 테슬라와 안드레티 오토스포츠 엔지니어 영입

애플이 전기자동차를 내놓거나 개발중이라며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애플의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은 공개된 팩트다. 테슬라(Tesla)가 비록 지금은 배터리 문제(약 1,000만원 상당의 배터리 수명이 1년 남짓)를 겪고 있지만, 모델3 를 통해서 전기자동차 보급에 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간 알려진 바로는 애플의 첫번째 전기 자동차 모델이 BMW 베이스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이었다. 루머가 막 나오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작년 여름 팀쿡이 BMW 독일 본사에 방문, 전기자동차 생산 공정을 살폈고 BMW 또한 자동차 페러다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혀 애플의 첫번째 전기자동차는 BMW 베이스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었다. 그러나 어제 나온 보도로는 애플이 BMW, 다임러(..

Apple 2016.04.23

애플 비밀리에 독일에서 전기자동차 연구실 운영중

권위있는 독일 신문사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에서 오늘 아침 루머의 애플 전기차, 코드-네임 프로젝트 타이탄에 관하여 "아이폰 제조업체가 비밀 자동차 연구소와 개발 랩실을 베를린 중심부"에서 운영 중이라 보도했다. 애플의 15 ~ 20명의 "탑 클래스" 팀이 고용됐으며 여기에는 일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영입된 인사들이 포함됐다 밝혔다. 이 매체는 또한 애플이 전기차 제조를 위해 오스트리아 기반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Magna와 접촉 할 계획이 있다고 보도했다. 오늘 보도된 내용은 이전의 루머인 "애플의 전기 자동차가 자율 주행 능력 없이 출시될 것." 이라는 것을 반복했다.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에서는 애플이 현재 BMW의 전기차..

Apple 2016.04.18

테슬라 모델 3 4,032만원 한국 주문 가능 전기 자동차 시대를 여는 트리거 될 것

테슬라(Tesla)에서 2017년 후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테슬라 모델 3(Tesla Model 3)를 공개했다. 이게 미국에서 큰 화재가 된 이유는 가격이 불과 $35,000(한화 약 4,032만원)으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테슬라 모델 3 예약 판매 현장에는 마치 아이폰 구매 줄서기가 연출됐고, 같은날 리테일러 판매가 시작된 애플스토어 매장은 테슬라 모델 3때문에 빚을 바랬다. 그러나, 모든 지역에서 그렇지도 않다는게 팩트다. (좌): 시드니의 아이폰 SE 줄, (우): 마이애미의 아이폰 SE 줄 테슬라 모델 3는 3월 31일 부터 사전 구매가 시작됐으며 이미 24시간 만에 무려 15만대의 예약 판매를 기록했다. 사전 구매를 위해서는 $1,000(한화 약 115만 2천원)의 계약금이 필요하고 1인당 구매..

Apple 2016.04.01

테슬라 애플 A시리즈 프로세서 개척한 엔지니어 영입

테슬라(Tesla)에서 이번달 조용히 high-profile 마이크로프로세서 엔지니어이자 Autopilot Hardware Engineering 대표 Jim Keller를 고용했다고 알려졌다. 테슬라는 오늘 그 소식을 확인했고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Autopilot Hardware Engineerin의 대표 Jim Keller는 테슬라에 합류 할 것이다. Jim은 우리와 함께 내부적, 외부적 하드웨어 기술에 관한 베스트가 될 것이고 가장 안전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다." 그는 AMD에서의 활동하기 전에 전 애플 동료 Mark Papermaster와 함께 Keller는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애플TV에 쓰이는 칩이 포함되는 모바일 프로세서에 대한 플랫폼..

Apple 2016.01.31

애플 Apple.car 및 유사 도메인들 등록

테슬라(Tesla Motors)가 거의 독식 중인 전기 자동차 시장은 앞으로 중국 제조업체들, 애플이 참여할 것이다.(삼성전자는 부품 사업에 참여한다.) 애플에서 전기자동차를 준비한다는 '루머' 는 이제 거의 '팩트' 화 되었다. 기술적으로 전기자동차가 상용화 단계에 이른 만큼 애플 또한 천문학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차량 사업에 진출할 것이다. 오늘 애플이 Apple.car 및 유사 도메인들을 등록한 것이 확인됐다. Apple.car, Apple.cars, Apple.auto 3개의 도메인으로 차후 애플이 본격적으로 차량 사업을 시작할 때 도메인 관련 반사이익(실수로 들어가는 또는 애플에 도매인 판매)을 얻는 것을 막고자하는 흔한 일이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과 연동되는 Siri 기반 핸즈프리 인포먼트시스템..

Apple 2016.01.09

애플의 첫번째 전기자동차는 BMW i3가 될 수도

애플이 'Apple logo'를 달고 단독으로 Apple Car, i-Car 로 출시된다면, 구매 할 '건가요'? 아마도, 지난 17일에 공개됐던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기술'의 집합체겠고, 전기자동차의 특성상 '중.대형' 보다는 '소형' 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애플이 전기자동차 시장에 뛰어든다면 기존의 벤츠, BMW, 포르쉐, 페라리 등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직접 공략하기 보다는 '테슬라'와 같은 독립된 시장으로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업하여 진출하는 것이 당연히 전략적 제스처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애플이 독일 자동차 메이커인 BMW와 협업하여 i3를 베이스로 하려한다는 소식입니다. 'Manager Magazin' 에서는 애플 CEO인 팀 쿡과 애플 임원들이 i3 조립 생산 공장에 방문하기 위..

Apple 2015.07.25

애플자동차가 나온다면 살 의향이 있나요?

애플이 카플레이(CarPlay)를 선보였고, 전세계 20여개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카플레이를 탑재예정. 또는 출시했다. 카플레이는, 애플이 모바일 시장에 이은 차세대 사업 목표의 중간단계로, 최종 목표는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명 타이탄'이 극비리에 진행되는 중이라는 WSJ의 보도가 있었다. 물론, 애플은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고, 타이탄 프로젝트의 규모, 핵심 인사 등을 고려했을 때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애플은 오스트리아 방문시 '마그나 스타이어'등 자동차 부품업체와 컨택한 적이 있다. 마그나 측 대변인 역시 이와 관련된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미 세계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들을 영입했다. 조너선 아이브의 절친이자 유명 산업디자이너인 마크 뉴슨은 포드에서 컨셉카를 디자인한 경력..

Apple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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