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면서, 애플은 딜란 동영상을 소개했다. 딜란은 자폐증과 언어장애를 모두 겪고 있는 어린 남성이다. 딜란은 그의 아이패드에 있는 앱들을 통해서 의사소통을 표현하기 시작할 수 있었다. 오늘, 앱스토어는 딜란 이야기와 함께 자폐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개발된 다양한 앱들을 소개했다. 애플은 4월 자폐증 인식의 달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페이지' 를 만들었다. 그 사이트에는 리서치킷(ResearchKit) 연구 결과(듀크 대학과 케이프 타운 대학의 연구 결과를 포함) 링크와 아이북스(iBooks)로 앱스토어 에서 찾을 수 있는 링크를 모두 걸어뒀다. 애플은 CDC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아이들 68명 중 1명꼴로 자폐증을 앓고 있음을 지적했다.(남자 아이가 약 4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