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데로 폭스콘(Foxconn, 혼하이 정밀)의 샤프(Sharp) 인수가 사실상 확정됐다. • 폭스콘 104년 역사 샤프 인수 할 것(참고)• 샤프 폭스콘과 55억 달라에 인수 단독 협상 나서(참고) 샤프가 지난 4일 폭스콘의 약 6조 1천억원의 인수안을 받아들이고 마지막 협상을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했으며 폭스콘이 샤프에 이미 2,000억엔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콘이 샤프를 인수하는 이유는 이전글에서 지적했던 바와 같이 당연히 애플과의 거래 확대고 액정 생산 효율성 증가로 확인됐다. 다카하시 코조(Kozo Takahash) 샤프 CEO는 INJC가 샤프의 인수액에 맞추려 노력하고 있으나 "애플과 비즈니스 파트너인 폭스콘의 규모와 잠재력을 통해 폭스콘이 샤프 생산과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