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금일 iOS 14.2와 watchOS 7.1 정식 버전 배포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애플워치에 심전도(ECG)와 부정맥 알림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 '발표' 했다. 애플은 업데이트 배포 일정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금일 보도 자료, 'iOS 14.2 GM' 베타와 퍼블릭 베타에 기반하여 정식 버전 배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인가를 받았음이 보도된 바가 있으나, 애플의 공식 확인을 위한 준비에는 수개월이 더 걸렸다. ① 애플워치 시리즈 4, 5 및 6로 현재 약 50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심전도 기능은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30초 동안 디지탈 크라운에 손가락을 대고 있음으로써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직접 측정 할 수 있도록 한다. ② 부정맥 알림 기능은 사용자의 심장 리..

금일 애플에서 애플워치 시리즈 6의 외부 디자인이 채택됐지만 올웨이즈온(always-on) 디스플레이, 혈중 산소 추적과 ECG 앱을 포함하여 몇가지 기능이 빠진 저가형 애플워치 SE를 '공개' 했다. 애플워치 SE는 또한 애플워치 시리즈 5의 이전 세대 S5칩으로 구동된다. 다른 특징으로 애플워치 SE는 시리즈 6에 포함된 낙상 감지, 나침반, 올웨이즈온 고도계, 국제 비상 연락이 가능한 긴급 SOS, 심박수 고저 알림, 심방세동 알림, 최대 50m 방수, 노이즈 앱과 watchOS 7 지원을 공유한다. 애플워치 SE는 금일 Apple.com과 애플 스토어 앱에서 주문할 수 있고 현지시각 9월 18일 미국과 27개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WiFi 전용 모델이 $279이고 셀룰러 모델은 $329에..

애플에서 스페셜 이벤트 동안 애플워치 시리즈 6를 '공개' 했다. 이 새로운 세대의 애플워치는 시리즈 4와 시리즈 5 모델들과 동일한 디자인이 유지되지만 혈중 산소 포화도(농도) 센서 추가를 포함하여 향상된 성능과 함께 새로운 마감이 있다. 작년 모델들 보다 개선된 애플워치 시리즈 6는 애플워치 시리즈 5를 대체한다. 올해의 애플워치는 이전 모델과 매우 유사하고 올웨이즈온(always-on)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40mm와 44mm로 출시된다. 올해 초 '9to5Mac'이 확인한 바와 같이 애플워치 시리즈 6는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포함된다. 95%와 100% 사이의 혈중 산소 포화도는 건강한 것으로 간주되고 80% 미만이면 심장과 뇌 기능이 저하 될수 있다. 호흡기 또는 심장마비의 ..

올해 웨어러블 성장은 3가지 이유로 급격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것은 코로나19와 관련된다. 첫째, 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동안에 스마트워치와 같은 제품들은 분명하게 덜 필요하다. 체육관들이 문을 닫고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 만큼 운동을 할 수 없을 때 피트니스 기능들의 의미가 퇴색된다. 또한 사람들이 옷주머니 대신에 스마트폰을 꺼내놓고 있는 집에 있을 때 아이폰과 연동되는 애플워치 알림과 같은 기능들의 이점이 적어진다.(에어팟은 아마도 덜 퇴색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거의 집 밖에서 사용되지만, 코로나19로 엄청나게 늘어난 영상통화로 인해 집에서의 사용과 밸런스가 맞을 수 있다.) 둘째, 몇몇 사람들은 직업을 잃게 되거나 소득이 줄어들 것이고, 이는 기술 제품들을 구..

2018년 애플은 시총 1조 달러를 기록한 이정표를 세운 최초의 상장 기업이 되었다. Evercore ISI 애널리스트 Amit Daryanani를 포함한 몇몇 분석가들은 이제 다음 2조 달러 이정표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금일 새로운 투자 노트에서 Daryanani는 애플이 2조 달러 문턱을 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석했다. 'Barron에서' 최초로 보도한 바와 같이, Daryanani는 "이 기업이 어느날 갑자기 거대한 (완전히)새로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애플의 기존 사업에서 연속되는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였다. Daryanani에 따르면 핵심들 중 하나는 애플의 서비스와 웨어러블 비즈니스가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점이다. 웨어러블 비즈니스에서, 이 분석가..

올해 1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은 코로나19(Covid-19) 펜데믹으로 인해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이같은 상황은 제조업체들로 하여금 생산량을 줄이고 제품 출시를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모든 재무 불확실성들 또한 잠재적 소비자들로 하여금 구매를 미루게 만들었다. 그러나, 웨어러블 시장의 사례는 그렇지 않아 보인다. IDC의 전세계 분기별 웨어러블 단말기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애플, 삼성과 화웨이는 2020년 1분기 웨어러블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였다. Business Wire에 따르면, 웨어러블 기기의 전세계 출하량은 총 7,260만대로 2020년 1분기에 YoY 29.7%가 성장했다. 그러나, 이 성장세는 피트니스 밴드와 무선 이어폰들이 스마트워치 판매량을 넘김으로써, 웨어러블 부..

기업이 판매되기를 바라는 제품과 소비자들에게 필요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들 간에는 괴리감이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망하는 기업들은 없어야 하고 제품을 내놓기만 하면 날개가 돋힌듯히 팔려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품을 판매하고자 한다면 팔려고 들기 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과연 제품을 구매할 것인가? 부터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어려운 얘기하자는 것도 아니고 마트에서 장을 보더라도 온라인, 가격대 등을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이폰 번들 이어폰에서 선하나 빼놓은 듯한 에어팟 1세대와 사실상 1.5세대인 2세대 보다는 프로를 기다려야 한다 여러번 '다루어왔고', 에어팟 프로와 할인된 애플워치 3세대로 인해 기록적인 홀리데이 분기(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크리스마..

요며칠 '닌텐도' 와 '웨어러블' 을 다루어보았는데요. '핏빗'(Fitbit)을 구글이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금일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핏빗은 재미동포 제임스 박과 에릭 프리드먼이 닌텐도 Wii 를 즐기다가 모션 컨트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07년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지난주 보도' 이후, 구글은 금일 오전 21억 달러(약 2조 4,510억원)에 핏빗을 인수할 것임을 확정하였다. 구글의 하드웨어 부문 부사장 릭 오스텔로(Rick Osterloh)는 금일 '구글 블로그' 에 알파벳(Alphabet)이 자사의 웨어러블 제품들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는 핏빗을 인수하기 위한 "최종 합의" 를 했음을 확인하였다. 오스텔로는 "알파벳은 이번 인수로 자사의 웨어러블 OS 플랫폼에 '..

운동 심박수, 칼로리 소비량 또는 수면의 질을 추적하기 위해서 스마트워치 또는 피트니스 트랙커를 사용하는가? 만약 그렇다고 답한다면, 적어도 매월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는 수백만명의 성인들 중 하나이고, 그들의 건강을 지배하려는 개인들의 증가하는 움직임들 중 일부일 것이다. 따라서, ACSM(미국스포츠의학회)에서 조사한 3,000명 이상의 건강 및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내년 피트니스에서 웨어러블 기술이 탑 트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충격적이지는 않다. ACSM 은 10월 30일 ACSM의 Health & Fitness Journal® 11월/12월호에 실린 "2020년 전세계 피트니스 트랜드 조사" 라는 아티클에서 연간 피트니스 트랜드 예측 결과를 발표하였다. 미국 조지아 주립 대학교 교육과 인간 ..

스마트워치 시장은 전망(성장 여력)이 매우 높고, 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에 삼성이 한몫 챙기는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Strategy Analytics 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말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전년 대비 44%가 증가하였으며 삼성은 전년 대비 스마트워치 판매량을 두배 이상으로 늘렸다. 삼성은 2018년 2분기에 90만대를 출하하였으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였다. 1년 후 2019년 2분기에 삼성은 전세계에서 2백만대의 스마트워치를 출하하였다. 삼성은 2018년 2분기에 기록한 시장 점유율 10.5% 에서 오른 15.9%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핏빗(Fitbit)은 동 기간 동안에 5% 이상 시장 점유율을 상실하여 더 적은 스마트워치 출하..

삼성은 한동안 시장에서 최고의 웨어러블들 몇가지를 제조해왔으며, 금일 또다른 새로운 선택지를 '소개' 하였다. 갤럭시워치 엑티브2는 컴팩트한 디자인,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여기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삼성 갤럭시워치 엑티브는 올해 초 갤럭시S10과 함께 등장했으며, 갤럭시워치 엑티브2는 불과 몇달 후에 출시되는 것이다. 워치 엑티브2의 새로운 점은 무엇일까? 첫째, 삼성은 2가지 커다란 방식(차이점)으로 하드웨어를 업데이트 하였다. 우선, 40mm 와 44mm 선택지들의 2가지 크기가 있다. 이 크기들은 몇가지 변종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기본형 알루미늄 재질은 불소고무(Fluoroelastomer, FKM) 밴드가 탑재되는 반면에, 스테인리스 스틸 에디션은 가죽 밴드로 구매할 수 있다. 알..

'회계연도 3분기'(2분기) 아이폰 매출이 약 48%를 차지하여 7년 만에 처음으로 애플 총 매출의 절반 이하로 하락하였다. 서비스와 웨어러블이 아이폰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고있다. 애플의 아이폰 매출은 전년도 동일 분기 12%, 3분기 연속 하락한 259억 8,600만 달러로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의 265억 4,000만 달러 보다 낮고, 매년 30억 달러가 감소세이다. 2018 아이폰들은 전년도에 비해 큰 발전이 없으며 올해의 모델들도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아이폰 판매가 총매출의 50% 이하로 하락한 것은 거의 7년전인 2012년 4분기가 마지막이다. 만약 이를 긍정적으로 본다면, 애플에게 '서비스와 웨어러블' 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정적으로는, 아이폰이 계속..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워치 엑티브 2가 FCC 웹사이트에 등장하였다. ● FCC 문서에는 갤럭시워치 엑티브 2의 디자인을 확인한 이미지들을 포함한다. ●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그 스마트워치는 5ATM 방수기능과 미국방성 내구성 표준테스트(MIL-STD-810G) '인증' 이 되어있다. 우리는 이번달 초 차세대 갤럭시워치 엑티브 2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보았다. 그 스마트워치의 공식 렌더는 현재의 갤럭시워치 엑티브 2와 비교했을 때 엄청 다르지는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의 차세대 '피트니스에 중점을 둔' 스마트워치는 'Droid Life' 에서 발견한 것 처럼, 'FCC' 웹사이트에서 보여진다. FCC 문서에는 그 웨어러블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몇가지 핵심 세부사항들을 확인하..

아무도 애플워치를 시계로 '만' 쓰거나 운동 '만'을 위해 쓰는 것은 아니듯이,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가치(Value)' 를 제안하지 못한다면 지갑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10년 동안 쌓은 갤럭시S/노트의 가치와 함께 갤럭시워치에 대한 관심들이 늘어남에 따라, 차세대 갤럭시워치 엑티브 2(Galaxy Watch Active 2) 에 관하여 현재까지 알려진 루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워치 엑티브는 올해 초, 갤럭시S10 제품군들과 함께 출시되었다. 이 기기는 삼성 워치의 매우 커다란 디자인 변화를 가져왔다. 두껍고(chunky), 산업적인 미학 및 (일부)팬들이 선호하는 (기어 시리즈의)회전 베젤이 사라졌다. 대신, 삼성은 훨씬 더 매끈하고 슬림해진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새로운 유출은 삼..

Economic Daily News 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 가능한 빠른 시점에 자사의 제품들에 micro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하고자 대만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와 협의중으로 보여진다. 애플은 LG 디스플레이에서 제조되어왔던 현재의 OLED 디스플레이를 대체하는 microLED 스크린을 탑재한 애플워치를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공급업체들이 보도된 애플과의 계약을 확인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공급업체들 중 하나는 그들이 미국 스마트워치 기업과 만났다고 말하였다. 이 부품의 대량생산은 약 9개월의 리드 타임(lead time)을 갖음으로, 이는 2019년 말 애플워치 하드웨어 리비전에는 OLED 패널들이 계속해서 사용될 것임을 의미한다. 보도에서는 2020년 말 애플워치가 최초의 microLE..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애플의 교육 이벤트 가운데 KGI에서는 애플워치 4세대에 관한 루머 사이클을 오늘 시작하였다. 올 가을 3/4분기(9월 이벤트)에서 새롭게 설계된 애플워치가 공개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새로운 애플워치 4세대는 더 커진 디스플레이, 향상된 헬스 모니터링과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가질 것으로, 이전까지 계속해서 강조하였던 아이폰X의 울트라 프리미엄 가격 정책 실패 및 '헬스케어와 교육' 의 연장선으로, 이미 한계에 이른 하드웨어들(아이폰, 아이패드)의 가격을 인하하고, 단일 기종 스마트워치 및 손목 시계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iOS 기기에 비했을 때 판매 영역이 더 넓은 애플워치에 주력하고자 하는 제스처로 해석된다. 왜냐하면,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가 초반 흥행을 할 수 ..

Apple announces $399 Apple Watch Series 3 with cellular, letting you ditch your iPhone for data on the go 새롭게 업데이트 된 애플워치3세대는 기존의 블루투스 기반과 달리 아이폰을 근처에 두지 않고도 전화를 걸고,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시리(Siri)를 사용하고, 주변검색을 할 수 있게 됐다. 9월 22일 출시될 것이며 셀룰러 네트워크에 기반한 라디오 기능이 통합되며 엔트리 레벨 가격은 $399 부터 시작된다.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스티브잡스극장에서 개최된 미디어 이벤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공개된 애플워치3세대는 최대 70%까지 향상된 성능을 가진 새로운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특징이다. 그러나 실제로 주목해야 할 것은..

애플이 스탠포드 메디슨과 함께 소비자 등급의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 빅데이터를 통해 심박수 부정을 감지하는 것을 목표로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에 관한 새로운 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는 오늘 아이폰X 이벤트 키노트에서 애플워치3세대(Apple Watch Series 3) 공개를 통해서 발표됐다. 애플은 이와 관련하여 미국식약청(FDA)와 협의중이라 말했다. 애플워치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중인 심박수 모니터링 기기다. 애플워치라는 인프라는 스탠포드 메디슨에게 잠재적으로 데이터를 제공 할 것이다. '심방세동' 은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이 변하고 불규칙한 심박수를 특징으로 통상적으로 통증을 느끼는지 까지는 확인할 수 없다. 이 질병은 심부전,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최초로 하드웨어 장치를 개발중이라는 루머다. Zatz Not Funny는 구직 정보를 토대로 스포티파이에서 피블 워치(Pebble Watch), 아마존 에코(Amazon Echo), 스냅 스펙타클(Snap Spectacles) 과 유사한 카테고리의 제품이 될 것이라 말했다. 스포티파이의 웹 사이트에서 삭제된 구인 요강 다음과 같다. "우리는 스포티파이와 완벽하게 연결된 하드웨어 장치를 통해, 창의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플랫폼 및 파트너 경력직을 모집중이다. 스포티파이에서 기존 및 신규 고객들에게 직접 하드웨어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이끌 것이다. 피블 워치, 아마존 에코, 스냅 스펙타클과 유사한 카테고리 제품이다." 스포티파이가 직접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판매할 것..

한달 전 가르민(Garmin)의 비보스마트3(Vivosmart 3)가 핏빗(Fitbit)과 어떻게 경쟁할 것인지에 관하여 주목된 바가 있다.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과 각종 내비게이션을 설계 제작하는 다국적 전자기업 가르민에서 피트니스 트랙커를 출시했다. 숨기젼 디스플레이를 갖춘 울트라 슬림 디자인의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를 발표했다. 특징적으로는 핏빗과 유사한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유사하다. 가르민의 비보스마트3는 하루 종일 활동 및 건강 상태를 추적하고 모니터링한다. 다른 가르민의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심박수 측정, 수면 추적, 소비 칼로리 계산 등이 특징이다. 비보스마트3의 배터리는 1회 충전에 최대 5일 동안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방수를 지원하여 샤워는 물론 수영중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

2년 만에 리프레쉬 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작과 사실상 거의 차이가 없이 '밋밋하게' 출시된 '애플워치 2세대(실제로 디자인은 물론 SoC 속도 또한 차이가 없답니다. Source: 9to5Mac)' 의 나이키(Nike) 에디션인 '나이키 플러스' 모델의 한국 출시일이 10월 28일로 확정됐습니다. 애플코리아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apple-watch-nike/)에는 나이키 플러스 페이지가 업데이트 되어, 나이키 플러스에 관한 설명이 제공됩니다. 50m 방수 기능, GPS 내장, 더 밝아진 디스플레이라지만 '오히려 두께가 두꺼워져' 애플이 밀고 있는 실제 '피트니스 활용'으로 적합한 제품일까? 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애플워치 1세대 사용 경험상, 레쉬가드를 입게 되면 착용이 불..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와 함게 공개된 새 '애플워치 2세대'는 애플의 틱 앤 톡(tick and tock) 전략의 일반적인 업그레이드였다. 이 또한 올해 애플워치가 전작인 1세대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루머와 일치했다. (필자를 포함하여)많은 이들이 2년 전에 출시했던 아이폰5S와 아이폰6S를 비교한다면 '큰 변화' 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했지만, 애플은 애플워치에 큰 신경을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 1세대는 출시 직후 부터 '기능성' 논란이 있었다. 부정확한 심박 센서, 모자란 기능들(각종 센서)과 가성비는 종종 마이크로소프트의 MS Band 또는 중국 OEMs, 삼성 기어 시리즈와 비교됐다. 듀얼 코어 S2 SiP - 애플워치2세대의 S2 SiP(System in Package t..

트위터에서 비영리 유출러(leakster)로 활동중인 @The_Malignant 는 오늘 애플워치 2세대의 42mm로 디자인된 배터리 팩이라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2년전에 출시됐던 전작인 애플워치 1세대의 246 mAh 에서 약 35.7%가 증가된 334 mAh 배터리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AppleWatch2 purported battery pack show an increased capacity. From 0.94 Wh-246 mAh to 1.28 Wh-334 mAh (Weibo) pic.twitter.com/KFnGNBp6Sy— The Malignant (@the_malignant) 2016년 8월 28일 애플워치 2세대에 대한 루머는 42 mm 와 38 mm 2가지 모델이 제기됐으..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새 애플워치 2세대에 관한 소식을 다뤘다. WSJ는 자체 소스를 통해서 애플워치 2세대가 기존 S1 칩의 후속 모델 S2 모델을 탑재할 것이고, S2 칩은 셀룰러 네트워크를 지원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셀룰러 네트워크를 지원한다하여 당장 '통화' 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아마도 페이스타임 영상통화, 페이스타임 음성통화 등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과 LTE 네트워크를 통한 mVoip, 메시징, 라디오 서비스가 아이폰 없이도 일부 가능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애플은 6월 1일 부터 앱스토어에 등록하는 모든 애플워치 앱들은 반드시 watchOS 2 SDK 이상 바전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Aㅏ.. 그래, 그렇다 카더라.' 가 아니라, watchOS 2 SDK 이상으로..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의 투자 노트를 9to5Mac에서 입수했다. Kuo에 따르면 애플워치 출하량은 올해 25% 보다 더 감소할 것이라 전망했다. Kuo는 2015년 1,060만대의 애플워치가 팔렸고 올해 총 출하량은 750만대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작년 8개월간의 판매량과 올해 2016년 12개월간의 판매량이 맞먹을 것이라는 얘기다. Kuo가 애플워치 판매량 감소 예상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은 크게 2가지다. 첫째는 웨어러블 기기 마켓이 여전히 초기 시장 단계로 성숙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둘째는 애플워치에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는 것이다. Kuo는 이 외에도 배터리 사용량과 아이폰에 연결이 필요한 의존성을 지적했다. Kuo는 최근 Brian White 의 분석가 Drexel 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