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유럽 시장을 목표로 설립된 영국 기반 Kazam 이라는 제조업체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Tornado 348'을 출시했는데, 광고가 화제다. Tornado 348은 $348 짜리 5.15mm 두께의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기기는 '스펙' 보는 재미이니, 스펙을 살펴보자면 4.8인치 아몰레드720 x 1280 디스플레이(336dpi, 고릴라 글래스 3) MediaTek MT6952(옥타코어, 1.7GHz), 1GB RAM, 16GB 내장 스토리지, 8백만 화소 후면 카메라, 5백만 화소 전면 셀피 카메라, 2050mAh 배터리에 microSD 슬롯은 없고 안드로이드 4.4 킷캣 기반이다. 광고를 처음 보고 '의류 광고' 인줄 알았으나, 마지막에 Tornado 348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