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CES 2013에서 단연 화제를 모았던건 소니(Sony)였다.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저사양 기기로 적응에 실패했던 소니가 엑스페리아(Experia) Z 스마트폰과 테블렛을 출시한 것이다. 소니는 애플과 삼성이 시도중인 '방수폰'을 구현하여 3피트(약 1m) 물속에서 30분 동안 작동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후 6.4인치 노트컨셉의 페블렛 엑스페리아Z 울트라(Experia Z Ultra)를 출시했으며 IFA 2013에서는 'One Sony' 라는 네이밍의 라인업으로 카메라 중심 스마트폰이자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스마트폰이라 평가받는 엑스페리아Z1 호나미(Honami)를 출시했다. 그 Z1의 후속 모델 소식이다. Z1의 후속 모델은 기기 코드네임 C770X로 네이밍은 엑스페리아Z2 아바타(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