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를 앞둔 다수의 애플 신제품들이 유라시아 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에 등록됐다. 'Consomac'으로 부터 최초 보도된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이전에 본적이 없던 애플 '태블릿' 과 '웨어러블'의 모델 식별번호가 등록됐으며 애플워치 시리즈6와 차세대 아이패드 리프레쉬일 것으로 보인다. EEC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하드웨어를 출시 전 등록할 것을 의무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하드웨어의 공식 공개를 앞두고 보통은 한달 가량 앞서 등록해왔다. 2020년 애플워치 루머들은 비교적 적지만 새로운 하드웨어에 혈중 산소 센서가 탑재될 것임이 예상됐으며 9to5Mac에서는 유출된 watchOS 7 빌드에서 최초로 '증거'를 찾았다. 새로운 아이패드에 관하여 신뢰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