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절대반지'라며 호들갑을 떨었던 (가칭)iRing이 재등장했다. 애플이 지난 4년 내내 떡밥으로 돌던 애플TV를 '50인치 ~ 60인치' 이상 되는 대형TV로 출시하고 마치 Xbox의 키넥트 처럼 카메라 기반이 아닌, 반지에 착용하여 모션 컨트롤을 지원할 것이라는 약간 한발 앞선 루머였다.(블로그에서는 '당연히' 다루지 않았다.) 이번에는, 모션 인식이 아닌 '웨어러블 기기'로써 iRing 루머가 재등장했다. USPTO에 등록된 이 특허는 터치스크린과 패드를 제어할 수 있는 센서, 카메라 센서가 들어가고 반지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도 포함된다. 이는 아마도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과 유사한 디자인이 될 수도 있다. 마이크 내장으로 Siri를 통하여 음성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엑셀로미터, 자이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