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주변에서 종종 '보여달라.'고 한다. 이때,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꺼려지는 '사진이나 동영상이나 문서'가 있을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탈옥 후 각각 개별 앱 혹은 폴더에 락을 걸어놓은 것이다. 만약, 탈옥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오늘 새로 출시된 KYMS($1.99)를 써보자. KYMS는 표준-암호화 규격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에 따라 '앱을 실행하면 계산기 앱' 화면이 구동되고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일부 앱(사진, 동영상, 문서, 음성녹음)을 숨길 수 있다. 명함이나 카드 스캔을 위한 문서 스캔을 지원하는 등 약간의 편리 기능이 추가 되어 있으나, 이런 류의 앱은 Scanner Pro가 나아 보인다. Downloads (Ap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