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ZDNet 에서 아이폰 배터리를 가장 많이 쓰는 5가지 앱을 공개했다. iOS 의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탑 5 앱 • 페이스북(Facebook) — 페이스북의 모바일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백그라운드 프로세싱이 높기로 유명하다. 백그라운드에서 끊임없이 서버와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때문에 프로세서, GPS에 의거 배터리 사용량이 높을 수 밖에 없다. • 구글 크롬(Google Chrome) —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는 Safari 보다 최적화 기술이 부족하다. 단일 브라우징 창에서는 빠른 브라우징 속도를 보이지만 그만큼 더 많은 리소스 점유율이 필요하다. 게다가 멀티탭에서의 멀티코어 점유율은 악명이 높다. 모바일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브라우저도 마찬가지다. • 트위터(Twitter) — 이 ..

iOS 9 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의 트릭으로 이미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알고 있는 트릭입니다. 이제 곧 iOS 9.3 에서 애플이 f.lux 로 부터 '도둑질을 한' 나이트 쉬프트(Night Shift)가 등장하면 쓸모 없는 트릭이기는 합니다만, iDB와 9to5Mac에서 활동중인 에디터 Jeff Benjamin 이 소개한 김에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1. '설정 → 일반 → 확대/축소' 에서 확대/축소를 활성화 시킨다. Step2. 확대/축소가 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팝업된다. 우선 ①번의 손잡이 부분을 클릭하면 ②번 메뉴가 한글로 팝업되고, 화살표 표시의 +/- 값을 최소로 줄인다. Step3. '확대/축소' 메뉴로 나와 '확대/축소 영역 → 전체 화면 확대/축소' 를 선택 Step..

DSLRs와 같은 전문 카메라를 모바일폰 카메라가 대체할 수는 없지만, DSLRs를 보유했다 하더라도 카메라 사용 빈도를 보자면 '압도적으로' 모바일폰 카메라가 높다. 이처럼 자주 쓰는 카메라이기에 카메라 성능이 좋아야 그 제품에 대한 호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요즘 출시되는 저가폰, 중저가폰 안드로이드 OEMs 제품들도 다른 건 몰라도 카메라 만큼은 고성능 카메라가 탑재된다. 애플의 iSight 카메라는 연속 촬영 중 가장 최선의 결과를 디지털 프로세싱을 거쳐 조합시키는 인위적인 장면을 제시한다. 이는 꼭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되는 듀얼 렌즈 카메라, 이전가지의 싱글 렌즈 카메라 모두 SW 보정이 포함된 결과다. 아이폰 카메라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법 따라..

애플 CEO 팀쿡은 지난 슈퍼 볼 관람 중 아이폰을 이용하여 트위터를 통해서 사진을 공유했는데, 그 결과물이 '참담' 할 정도였고 놀림의 대상이 됐습니다. 팀쿡은 아이폰을 홍보하려 했으나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고 해당 트윗을 삭제했습니다. 전세계에서 '플리커' 에 가장 많이 쓰이는 카메라는 '아이폰' 입니다. 이는 애플 소비자의 '성향'의 문제지 아이폰 카메라가 최신 안드로이드 OEMs 카메라 보다 결코 나아서는 아닙니다. 아이폰6S플러스, 넥서스6P를 모두 쓰는 중이기에 따로 DSLR 카메라나 캠코더를 들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전문 또는 준 전문에 해당되는 포토그래퍼라면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직 DSLR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아이폰6s의 카메라 성능은 최신 안드로이드 OEMs의 카메라..

애플이 아이폰5S에서 터치ID 지문인식 센서를 처음 들고 나왔을 당시, 국내 언론들과 자칭 좃문가들께서는 IT전문가들은 평가 절하했다. 혁신이 있네 없네 그 지긋지긋 한 혁신 타령으로 "단순히 잠금화면 락을 해제하고, 결재에 쓰이는 생체 보안 시스템" 은 불필요하고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홍채 인식이 필요하다. 곧 홍채 인식 OO전자 스마트폰이 나올 것이라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홍채 인식 잠금화면 해제 스마트폰은 깜깜 무소식이다. (상상해보자. 길 가다가 스마트폰 잠금화면 락을 해제하자고 눈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는 모습을) 지문인식 센서가 처음 도입 된 것은 지난 2007년 2월 출시됐던 도시바의 G500과 G900이다. 2013년 아이폰5S와 함께 펜택의 베가(Vega)폰에도 지문인식 ..

초기 안드로이드 시절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AOSP(Android Open Source Project)가 점진적으로 iOS 보다 보안이 뛰어나질 것이다. 라는 국내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여론이 주도된 적이 있다. 당시 '헛소리' 다. 라고 했다가 '大 욕'을 먹은적이 있는데,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iOS 보다 보안이 뛰어나다고 하면 정신과 치료가 권장될 지경이다. 안드로이드 보안 문제점의 가장 큰 원인은 AOSP 자체, 구글이 사전 검열을 하지 않는다는 점, 파편화 된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꼽을 수 있다. 반면 iOS의 보안은 더 향상되어왔고, 기본적으로 스미싱 등의 해킹 피해로 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비교적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당장이야 안전하지만 어떤 운영체제라도 보안상 완벽한 운영체제가 없기 ..

Palo Alto Networks 에 따르면 탈옥을 하지 않은 순정 iOS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트로이잔(Trojan,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을 발견했고, 이를 AceDeceiver 라 명명했다. Trojan horse virus 라 알려진 트로이잔이란 '트로이 전쟁의 트로이 목마' 에서 유례됐으며 마치 트로이 목마가 정상적인 목마를 가장에 병사를 실어 나르듯이 정상적인 프로그램을 가장하여 시스템 RAM에 상주하여 사용자 정보를 공격자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는 바이러스다. (상단 개요 설명)앱스토어에서 앱을 구매하면 사용자의 PC나 아이튠즈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고 이후 iOS 기기로 설치한다. 그러나 AceDeceiver는 앱스토어로 부터 정상적으로 앱을 구매해도 사용자 PC가 이미 감염되어 ..

지난글에서 '순정 iOS 탈옥 없이 애니메이션 효과 제거로 구동 속도 향상 방법' 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는 마치 Speed Intensifier, NoSlowAnimation 처럼 순정 iOS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제거할 수 있는 트릭입니다. 당시 직접 확인한 결과 시디아 트윅 만큼의 효과는 없으나 적용 전.후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전한바가 있으며, 트친님들과 블로그 구독자님들의 댓글을 통해 iOS 9 이 설치된 거의 모든 기기에 적용됨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는 구형 기기인 아이폰4S와 아이폰5에 적용하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가? 에 관한 실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속에서 볼 수 있듯이 적용 전.후 확실히 속도 차이를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부팅 되면 다시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작년 10월 23일, iOS 9 부터 로컬 드라이브에 iOS 기기에 설치된 .ipa 파일을 더이상 전송할 수 없다는 내용을 전한적이 있는데요. iDB에 "How to transfer purchased media from iPhone and iPad to a computer." 라는 글이 올라왔길래 소개토록 하고, 부족한 내용과 U.S 스토어와 한국 스토어와의 차이점 등 부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당신이 당신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 또는 아이패드를 당신의 Mac 또는 윈도우 PC에 동기화 시키지 않더라도 아마도 당신은 아이튠즈 스토어로 부터의 어떠한 구입항목이라도 세이프 키핑(safekeeping)하기 위해 백업하기를 원할 것이다. iOS 9에서 소개된 앱 씨닝(..

오늘 Mas OS X 과 윈도우를 모두 지원하는 Pangu 툴이 배포됐습니다. 탈옥 트윅들은 iOS 버전에 따라서 호환 유.무가 다른데요. 메이저 업데이트(예를 들면 iOS 9 → iOS 10)가 아닌 마이너 업데이트(예를 들면 iOS 9.x.x → iOS 9.x.x) 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트윅들이 호환됩니다만, 일부 트윅들의 경우 호환이 되질 않습니다. 이에 따라서 현재 Reddit 에서는 토론을 통해 iOS 9.1 시디아 트윅 호환 목록이 작성되는 중인데요. 결과물은 매번 그러했듯이 '구글 스프레드 시트'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목록을 정확하게 나열해드리기는 어렵겠고, 아직 호환되지 않는 주요 트윅으로는 Cydia Impactor(아이폰5s 무한사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