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비영리 국제 인권 단체 엠네스티(Amnesty)에서는 애플의 '배터리 공급업체' 가 아동 노동으로 캔 코발트를 썼다고 폭로했다는 9to5Mac의 소식이다. 자, 이제 중요한 키워드는 애플, 아동, 노동, 착취로 기사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엠네스티의 인권 보고서 폭로 제목은 'Exposed: Child labour behind smart phone and electric car batteries(스마트폰과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아동 노동이 쓰이는 중이다.)' 이다. 즉, 문제가 된 코발트 공급 업체는 애플 뿐만 아니라 '소니,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의 주요 IT 제조업체에 배터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중이다. 애플이 직접 납품을 받는 것도 아니다. 일단 아프리카 등지의 광산에서 캔 코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