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자사 직원들을 위해 '20만대'의 맥북을 애플로 부터 구매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MacRumors에서는 IBM의 내부 동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했고 동영상에서는 애플이 최근 맥북을 IBM에 납품하기로 결정 했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지난 5월 유출된 IBM의 내부 문서에서는 5만대의 맥북을 애플로 부터 구매하기로 했었는데, 이보다 규모가 더 커진 '20만대'다. 우선, 최초의 컴퓨터는 잘 알려졌다시피 '에니악'이다. 에니악은 무게만 30톤, 진공관 17,000개 길이만 130'km'의 초대형 컴퓨터였다. IBM은 SSEC(Selective Sequence Electric Calculator)를 1947년에 완성 한 후 701부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으며, 이후 기업용PC 시장을 주축으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