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시대를 맞이하여 홈트레이닝이 대세?가 되버렸습니다. '장기화' 에 따라 각 단체들 또한 온라인 서트, 교육, 홈 프로그램들을 연이어 출시하는 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CST(Circular Strength Training)를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ling system' 이라고도 불리는 움직임에서 ROI가 확실한 선수 트레이닝 등에 중시되는 '한끗'에 있어 "근막이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수 있다." 는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여기서 질문, 그렇다면 어떤 도구를 써야할 것인가? 대표적으로 알려진 도구로는 TACFIT의 스캇 소넌이 '고대 운동'을 재해석한 '클럽벨' 이 있습니다. 메이스벨에서 유례된 '스틸 메이스', '얼티밋샌드백', 불가리안백 등 상업화 된 도구들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