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key 창업자 Jon Reynolds 와 Ben Medlock) iOS와 안드로이드의 유명 서드-파티 Swiftkey 키보드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수했다는 Financial Times의 보도다. MS도 Swiftkey를 $250 million(2억5천만 달러, 3,033억7,500만 원)에 발표했다. Swiftkey 키보드는 안드로이드용으로 지난 2010년 출시됐고, 2014년 1월에 iOS용으로도 출시됐다. 이는 애플이 iOS 8 부터 서드-파티 키보드를 인가했기 때문이다. Swiftkey 키보드는 iOS용으로 출시된 첫번째 서드-파티 키보드이기도 하다. SwiftKey 키보드의 주목할 만한 기능은 "단어 예측" 기능이다. 인공지능과 머신 런닝을 접목시켜 커스텀 단어를 예상하여 사용자들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