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가 아닌,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를 지원하는 중이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의 카플레이(탈옥 필요)를 모두 사용해봤고, 실제 큰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카메이커들이 애플을 선택하는 이유는 카-오토메이션 따위에 보안이 문제가 아니라, 애플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때문이다. 현대자동차에서도 카플레이를 준비중이었고, 그 첫번째 차량은 2016년형 소나타가 될 것이라 확인됐다. 소나타 오너들은 새 소프트웨어가 들어있는 SD카드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아래는 지난 2014년에 공개됐던 현대 카플레이 영상이다. Note. 현대는 수출을 목표로 개발된 블루멤버스 차량인 제네시스(현재 운행중), 에쿠스(마더께서 운행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