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는 4분기 600개의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업체 보다 더 많은 수익을 만들었다. Counterpoint Research 의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플이 2017년 4분기 휴대폰 시장 전체 수익 중 86%를 차지했다. 너무 비싸다고 비난을 받았던 아이폰X에 대한 모든 팩트들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의 모든 수익을 합한 것 보다 5배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2017년 휴대폰 수익 Top 10 중 8개를 애플이 차지하고 있다. 아이폰X는 지난 2017년 11월에 출시했음으로 조사기간은 2개월 남짓이며 아이폰X의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4분기(3개월) 안드로이드 OEMs 600여개 업체들의 수익 합산 보다 5배가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7, 아..

삼성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9 사전예약 실적이 이전 모델 및 라이벌인 애플의 아이폰 보다도 저조하다는 소식이다. Arthur Wood Research의 분석가 Jeff Johnson에 따르면 갤럭시S9의 사전예약은 갤럭시S8과 비교하였을 때 약 50%가량이 감소하였으며 사전예약 판매량은 "출시 전 기대치의 10~15% 수준으로 크게 저평가되고 있다." 고 말하였다. 삼성의 홈그라운드인 한국의 '연합뉴스' 에 따르면 한국도 갤럭시S9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는 갤럭시S8에 비해 약 70% 수준이라 말하였다. 작년 동일분기 갤럭시S8의 사전예약은 약 26만대로 알려졌지만, 올해 갤럭시S9은 18만대에 불과한 것으로 보여진다. Johnson은 갤럭시S9의 판매 저조의 원인으로 "스마트..

블롬버그 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부문 2018년 영업 이익에 관한 일부 분석가들의 추정치가 하향됐다고 말하였다. 이는 OLED 기술이 널리 채택되지 않은 것이 이유들 중 하나이며, $999 부터 시작되는 아이폰X의 가격 또한 이유들 중 하나이다. 애플의 5.5인치 아이폰8 플러스용 LCD가 약 $52가 원가인 반면에 IHS Markit 의 추산치에 따르면 아이폰X의 5.8인치 OLED 패널은 $110으로 두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있다. 올해 루머의 6.5인치 "아이폰X 플러스" 용 OLED 패널의 가격은 더 높을 것이다. 이번 블롬버그의 보도는 지난달 일본 니케이의 아이폰X 판매 부진 및 글로벌 재고가 2%를 초과하였으며, 이에 따라 삼성이 대한 OLED 주문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는 보도에 ..

MWC 2018을 통해 삼성에서는 상반기 플래그쉽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를 발표하였다. 더하여 가장 최신 소식으로 차세대 갤럭시노트9으로 추정되는 구체적인 벤치마크가 등장하였다. HTML 벤치마크는 Niels Leenheer의 HTML5 테스트 웹사이트를 통해 개재되었다. 유출이 따르면 미출시 모델 넘버 SM-N960U가 확인되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갤럭시노트8의 모델 넘버는 SM-950U이다. 따라서 SM-N960U가 SM-950U의 후속 모델이 될 것이며, 갤럭시노트8의 후속 모델로 갤럭시노트9의 벤치마크라는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이번 유출은 프로토타입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SM-N960U은 555 중 522점을 기록하였으며 이 점수는 517점을 기록한 갤럭시S9 보다 높은 점수..

아이폰X의 조기 단종설(생산 및 판매 중단)이 제기된 가운데 애플이 삼성에 대한 아이폰X용 OLED 디스플레이 주문을 줄일 것이며, 향후 삼성을 점진적으로 배제하고 중국 제조업체 및 한국의 LG 디스플레이에 대한 주문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이다. 도쿄의 전자 무역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매출이 부진하였던 아이폰X의 생산량은 초기 산출의 4,000만대 이상 보다 출시 직후 3개월 동안 1/2로 줄어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하였다. 니케이가 애플의 아이폰X 생산량이 1/2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한 것은 이점이 처음이 아니며, 특히 애플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홀리데이 시즌을 두고 "실망스러운 홀리데이 시즌 판매" 라 표현한 바가 있다. 현재 애플의 아이폰X 재고량은 약 2%를 넘어섰다. 특히 올해 출시..

LG 폰이 중국 시장에 마지막으로 출시되었던 시점은 지난 2016년의 G5 SE 였으며, G5 SE는 마치 아이폰 SE 처럼 G5의 다운마켓 버전이었다. 즉, 논리적으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미 LG가 중국에서 떠났다는 것을 말하지만, LG의 휴대폰 사업이 중국에서 철수중이라 중국 베이징 사무소를 방문한 차이나 비즈니스의 기자가 회사 담당자로 부터 확인하였다. LG는 모바일 외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부문에서는 계속하여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인들 특유의 중화사상에 따른 자국 제품에 대한 애국심이 높고, 가성비가 뛰어난 OEMs 들이 많은데다가, 삼성과 애플까지 경쟁중인 거대한 14억 중국 시장에서의 힘든 경쟁을 치를 여력이 없다는 점에서 왜 LG가 중국 시장에..

이번주 초 유명 유출러인 Evan Blass 덕분에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S9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보았다. 이제, Blass는 유출된 핸드셋 렌더링에 포함된 풀-사이즈 월페이퍼를 제공하였다. 짧게 말하자면, 여기에 유출과 루머를 근거로 한 갤럭시S9에 관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 있다. 첫째, 삼성은 올해에는 기기의 카메라 업그레이딩에 초점을 맞추었다. 향상된 조리개와 함께 듀얼-픽셀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처음으로 볼 것이다. 더하여 갤럭시S9 플러스는 보조 센서(secondary sensor) 기능이 탑재된다는 루머가 있다. 이 렌즈는 고정된 조리개를 가질 것이지만 갤럭시노트8에서 우리가 보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더 나은 사진과 특화된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

삼성에서 갤럭시S9의 출시일이 현지시각 2월 25일이라는 것을 확인했으며, 트위터에서 유출러로 활약중인 Venture Beat의 편집장 Evan Blass(@evleaks)가 이제 곧 출시 될 갤럭시S9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갤럭시S9은 최근 트랜드인 레스 베젤 디자인이 가능케 하는 "Infinity Displays" 가 탑재될 것이지만, 베젤이 작년에 출시됐던 모델들 보다 약간 크다는 것을 지적 할 수 있습니다. Blass가 공개한 이미지들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2개의 핸드셋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나머지 하나 보다 크기가 큽니다. Blass는 5.8인치와 6.2인치의 크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고 갤럭시S9의 SoC는 스냅드래곤 845가 될 것이며 플러스 모델은 6GB R..

칩 제조업체인 TSMC가 올해 출시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을 위한 "A12" 프로세서 주문을 전량 확보하였다. A12 칩은 7 나노 미터 공정을 통해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아이폰8/+ 및 아이폰X의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는 10나노 공정이다. 숫자가 낮을 수록(die size)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패키징이 가능하거나 소비전력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DigiTimes는 TSMC가 삼성을 넘어서고자 올해 말 생산 설비 확보를 시작하여 2019년 상용화를 목표로 5 나노 미터 시설을 준비중이며 200억 달러의 비용이 드는 3 나노 미터 공장은 2020년 부터 짓기 시작할 것이라 말했다. 올해 여름 즈음 삼성이 TSMC와 'A12' 주문을 얻고자 경쟁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이번주 수요일 LG 디스플레이의 주가는 올해 말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용 OLED 패널 공급이 시작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로 인해 1개월 사이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애플 부품 공급업체의 주가는 수요일 오전 3.35% 상승한 30,850원을 기록하여 코스피 종합 지수의 0.2%를 넘어섰다. 지난 2017년 12월 8일 '코리아 해럴드' 의 보도에 이어, 2018년 1월 1일 Electronic Times('전자신문')은 LG 디스플레이가 올해 하반기(3분기) 공개 될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을 위해 1,500만개 이상의 OLED 패널을 공급하기 시작할 것이라 보도하였다. LG 디스플레이에서는 (어떠한 고객 정보도 유출하지 않아야 한다는 애플과의 계약에 따라)보도에 관한 답변을 거부하였다. LG 디스플레이는 이미 ..

스토어에서 선택 할 수 있는 여러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모델들이 있지만, 삼성은 여전히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LG와 모토로라는 삼성전자의 진정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이는 곧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한 R&D 예산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 삼성이라는 것을 말한다. 삼성의 진정한 경쟁자는 싸고 저성능이었던 과거와 달라진 중국 기업들이다. 그들은 삼성전자의 $900 이상의 최상위 기종과 경쟁할 진정한 탑-티어 폰들을 만들고 있다. 원플러스(OnePlus), 화웨이(Huawei), 샤오미(Xiaomi)는 미국에서 모든 휴대폰들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알뜰 통신사 판매를 제한다면 모두 언락폰만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였으며 이는 휴대폰을 판매하는 대중적인 방법이..

지난 몇주 동안, 삼성전자의 2018년 차세대 플래그쉽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와 관련된 몇가지 정보들이 공개되었다. 삼성은 이번에도 전면 디스플레이가 아닌 '후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며 'Egistec으로 부터 공급 받는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들에 따르면 '화면대 본체 비율이 더 커지고' 홍채 스캐너가 개선되어질 것이다. Evan Blass는 색상 옵션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스펙 또한 유출 했고', 가장 최근 루머로는 S9/+가 '2월 27일 공개될 것' 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트위터에서 활동중인 유출러 @OnLeaks 및 91mobiles, MySmartPrice 와 협업으로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의 디자인에 관한 3D CAD 기반 렌더링과 360도 동영상을 게시했다. @OnLe..

삼성전자는 2018년 초 갤럭시S8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S9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테크 자이언트는 2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갤럭시S9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3월 자체 런칭 이벤트를 갖을 것이라 전망하였다. 삼성은 갤럭시S5, 갤럭시S6, 갤럭시S7을 MWC에서, 갤럭시S8은 3월 뉴욕과 런던 언팩 이벤트를 통해서 선보인 바가 있다. 일부 미디어 매체들은 삼성이 아이폰X와 경쟁하고자 CES(Comsumer Electronics Show)를 통해 갤럭시S9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한 바가 있다. 그러나 삼성은 "그렇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한바가 있다. 갤럭시S9은 전작인 갤럭시S8에서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디자인과 스펙이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어진..

image: cnet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S8과 함께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삼성 덱스가 갤럭시S9과 함께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이다. 삼성 덱스는 스마트폰을 도킹시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에 연결하여 마치 PC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디자인되었다. 새 덱스는 HDMI를 통해 모니터에 연결 할 수 있지만, 키보드와 마우스 없이도 작동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주변장치를 지원하는 옵션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덱스에 관한 연결규격, 무선충전패드 등의 악세서리 제공 유.무는 알 수 없으며 오리지널 덱스는 별매로 $149.99다. Source: Galaxy Club, Via: Phandroid '신기방기' 하다고 난리를 쳤던 덱스 컨셉은 이미 지난 2012년 '우분투 포 안드로이드' 에서..

삼성에서 적층형 지문인식센서(Under-Screen Fingerprint Sensor)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갤럭시S8 출시 전인 2017년 봄 스마트폰 화면에 내장 될 수 있는 일체형 디스플레이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가 개발되었다. 이는 원래 갤럭시노트8용으로 개발되었으나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갤럭시노트7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러쉬 보다는 '안전함' 이 최우선시 되어야 했다.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삼성의 적층형 디스플레이 특허가 등재됐다. 커버 글래스와 디스플레이 패널 사이에 적층된 센서와 애플리케이션을 잠금해제하는 소프트웨어에 관한 설명이 포함된다. 최근 안드로이드 ..

애플과 LG가 폴더블 OLED 스마트폰을 준비중이라는 구체적인 정황은 지난 10월, 애플의 요청으로 LG 디스플레이가 폴더블 OLED 스크린을 개발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으며 LG이노텍에서 RFPCB(경성연성인쇄회로) 개발팀을 구성했다는 해외 매체들의 소식을 통해서였다. LG 디스플레이에서는 "고객에 관한 내용은 확인을 해줄 수 없다." 고 말했지만, 'TV에서 탑이라 평가 받지만 OLED에서 비평을 면치 못하는 중' 인 LG 디스플레이의 입장에서는 애플의 파운데이션 사업 제안을 거절 할 이유는 없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근거로 USPTO 특허가 포착되었다. 애플의 특허 출원에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민감한 부분의 부식을 막고자 고급형 탄소 나노 튜브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하여 설명한다. 또한 이 특허에는..

삼성의 플래그쉽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는 (일반)얼굴사진 또는 셀피로 쉽게 속일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지불 시스템으로 사용하기에는 안전하지 않는 매우 기초적인 2D 안면 인식이 쓰인다. 차세대 노트(9)를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질 수는 있지만 갤럭시S9에서는 애플의 3D 안면인식 기술인 아이폰X의 페이스ID 대안이 되지 않을 것이다. Samsung Galaxy Note 8 Facial Recognition Test: pic.twitter.com/dVooMPMgfh— Mel Tajon (@MelTajon) 2017년 9월 2일 삼성전자 임원에 따르면 "갤럭시S9에는 시장에서 기대되는 혁신적인 '기능'은 없지만 갤럭시S8 하드웨어의 완성도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갤럭시노트7의 대실패 이후 갤럭시노트8은 최근까지 삼성이 직면했던 가장 큰 시험대 중 하나였다. 이제 갤럭시노트8이 출시된 후 안전하다는 평가임으로 삼성이 성공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케이스로, 이제 차세대 기기에 초점이 옮겨졌다. 이미 관련 루머들이 있지만,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차세대 갤럭시 노트 기기(가칭 갤럭시노트9)의 내부 코드네임이 '크라운(Crown)' 이라는 소식이다. 아마도, 과거 노트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의미 있는 코드라 여겨진다. 테크 자이언트 삼성의 홈 국가인 한국으로 부터의 보고서는 부품 공급 업체로 부터 정보를 얻은 현지 뉴스 발행을 인용했다. 보고서에서는 해당 공급 업체 관계자를 인용하여 구체적으로 "내년 1/4분기 부터 갤럭시노트9이 시험생산..

Samsung tries to steal Apple's iPhone X thunder by teasing foldable Galaxy Note in 2018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가 공개됨에 따라 삼성은 관심을 분산시키고자 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현지시각 화요일 2018년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로 갤럭시노트를 출시 할 것이라 말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비즈니스 리더로써 내년이 현재의 목표라고 말 할 수 있다." 고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말했다. 아울러 "우리가 몇가지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 할 수 있을 때 제품을 출시 할 것이다." 라 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부터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을 생산해왔으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상용화 제품에 근접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갤럭시노트8 안면인식은 사진으로 속일 수 있지만 설정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폭발하지 않는 노트 기기' 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을지는 모르겠지만, 새 갤럭시노트8의 안면인식 기능은 갤럭시S8에 있던 것 보다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웹 개발자 Mel Tajon 은 자신의 폰으로 찍은 셀카를 사용해서 노트8의 안면인식 기능으로 잠금해제를 할 수도 있었고, 심지어 페이스북(Facebook) 프로필 사진으로도 쉽게 뚫렸습니다. Tajon은 시연 영상을 포함한 트윗을 했습니다. Samsung Galaxy Note 8 Facial Recognition Test: pic.twitter.com/dVooMPMgfh— Mel Tajon (@MelTajon) 2017년 9월 2일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 에 3가..

어제 뉴욕에서 삼성은 6.3인치 아몰레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 새로운 S펜, 10나노 핀펫 프로세서, 6GB RAM, IP68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춘 새로운 갤럭시노트8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8의 카메라 특징으로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같은 깊이를 조절하는 "라이브 포커스" 사진 모드와 망원 및 와이드 앵글 렌즈가 포함된다. MacRumors의 동영상제작자인 Matt Gonzalez는 삼성의 언팩 이벤트에 참석했으며 오늘 오후 핸즈온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제 곧 출시될 삼성의 갤럭시노트8과 애플의 아이폰8을 직접 비교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삼성의 기기를 아이폰8 더미(dummy)와 디자인적인 요소를 비교하기로 결정했다. 크기적인 측면에서 삼성의 갤럭시..

IT/모바일 역사상 전무후무한 연쇄폭발을 일으킨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실패를 딛고 올해 새로운 노트 플래그십 라인을 출시 할 것이라고 여러번 강조했다. 만약, 삼성이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해 네이밍을 버리지 않는다면 다음 노트 시리즈는 '갤럭시노트8' 이 될 것이다. (별로 주목을 받지는 못했으나)지난 2주 동안 갤럭시노트8에 대한 루머가 있었다. 아직 갤럭시노트8의 스펙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기존 갤럭시S8/플러스에 + S펜, 삼성 최초 후면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갤럭시S8 프로토타입 중 듀얼 카메라 셋업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체 이 영상이 어떠한 루머와 어떠한 기준으로 제작된지가 알 수도 알 길도(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으나 근거가 없음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도대체가 어떻게 동일한 보도자료를 보고 이따위로 오보를 내는지 모르겠는데, 어찌됐건 삼성전자의 2017년 1월 부터 3월까지의 1분기 실적 발표 분석이다. 좋은 결과와 나쁜 소식이 섞여 있다. 좋은 소식은 총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증가했다는 것이다. 삼성은 1분기 실적이 총매출 50조 5,475억원, 영업이익 9조 8,984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보도했다. 나쁜 소식은 영업 이익 대부분이 부품 사업으로 부터 주도되었고 모바일 비즈니스가 하락한 것이다. 부품 사업은 메모리 부문, 특히 엔터프라이즈 SSD의 주요 성장으로 인해 수익을 얻었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애플)OLED 패널, 특히 플렉서블 패널의 성장으로 '견고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삼성은 DRAM 및 SSD 판매에 힘 입어 ..

니케이(Nikkei)에서 10월 말 또는 11월 말까지 아이폰8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니케이에 따르면 OLED 패널, 무선충전부품 및 서킷보드를 아이폰8 양산 지연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신뢰 할 수 있는 애플 분석가 KGI의 Ming-Chi Kuo 또한 애플의 요구가 수율에 영향을 미쳤음을 지적하면서 니케이와 비슷한 견해를 밝힌바가 있으며, 다른 분석가들 또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다. 올해 아이폰8의 OLED 패널 공급은 삼성전자 독점이다. 한 소식통을 인용한 니케이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밝히지는 못했지만 '애플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말했다. IHS Markit의 한 분석가는 삼성이 원래 5 월까지 애플의 OLED 패널 양산을 원했지만..

Kantar 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Galaxy S5)가 2017년 2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안드로이드 기기로 조사됐다. 갤럭시S5는 전체 삼성 기기 중 15.6%를 차지했다. 갤럭시S7은 11.5%, 갤럭시S6가 11.4%로 뒤를 이었다. 갤럭시S7엣지는 5.8%에 불과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삼성 사용자들의 28%가 새 기기로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52%는 갤럭시S7/엣지, 10%는 갤럭시S6로 바꿨다. 갤럭시S7 보유자의 20%는 올해 새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