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의 모바일 고분 분투기가 눈물이 겹습니다. MS는, 9인치 이하의 윈도우 라이센스를 '무료'로 풀고,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 오피스 365 1년 사용권, 윈도우 앱스토어 상품권, 스카이프 유료 서비스 월 60시간 사용권 등, 말 그대로, '퍼주는 형국'인데도 포브스 선정 글로벌 2위 브랜드 MS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윈도우폰의 주요 타겟은 바로 저가 시장으로, "가격이 깡패."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MS의 사전 검열로 윈도우 앱스토어에서 멜웨어가 없으며, 익숙한 윈도우 컨텐츠 파일들이 다수 호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삼성전자에서, 아티브S를 출시하기는 했으나, 삼성전자는 이미 윈도우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