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를 비교할 때 애플뮤직은 사람(에디터)이 감각적이고 스포티파이(Spotify)는 시스템(A.I)이 우수하다는 인상이다. 매주 월요일의 Discovery Weekly나 금요일의 Release Radar에서 즐겨듣는 비트와 템포 및 아티스트 성향을 분석해주는 추천곡 서비스는 일주일간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을 제공한다. 지난 갤럭시노트9 '언팩 이벤트 당시' 스포티파이의 CEO인 다니엘 에크는 삼성과 스포티파이의 파트너쉽을 발표하였고 삼성의 스마트 스피커인 갤럭시홈, 스마트TV 등 삼성에서 출시되는 모든 기기들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국에서 스포티파이가 공식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음으로 어떤식으로 스포티파이가 제공될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오늘 삼성뮤직의 업데이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