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이 오늘 사용자가 올린 비공식 리믹스 기능(user-uploaded unofficial remixes)를 추가했다는 TechCrunch 의 소식이다. Unofficial remixes 는 일반적으로 DJ들이 믹식하는 리믹스는 아티스드들(혹은 소속사)이 직접 리믹스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공식 리믹스는 보통 '음원 저작권' 문제가 되기 쉽다. 참고로,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는 비공식 리믹스를 지원하는 몇 안되는 서비스 중 하나다. 재미있는 점은 지난 9월 29일, 애플뮤직의 라이벌인 스포티파이(Spotify)가 사운드클라우드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있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현재 극심한 경영난으로 알려졌다. 2014년 매출 1,740만 유로, 영업손실 3,900만 유로 이후 실적 ..

음원 스트리밍 글로벌 1위 스포티파이(Spotify)가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인수를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이다. 현재 글로벌 2위 애플뮤직(AppleMusic)과 라이벌 관계인 Spotify는 SoundCloud의 1억 3,500만개에 달하는 트랙들과 발달된 커뮤니티 때문에 잠재적 경쟁력이 위협적이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SoundCloud는 현재 극심한 경영난으로 알려졌다. 2014년 매출 1,740만 유로, 영업손실 3,900만 유로 이후 실적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Spotify의 유료 회원은 약 4,000만명이고 애플뮤직의 유료회원은 약 1,700만명이다. Spotify는 지난 2006년 창업, 11년이 된 업체이지만 애플뮤직은 런칭한지가 불과 1년이다. 1년 사이의 급..

SoundCloud가 업데이트 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특징은 '새로운 구독 서비스' 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이는 Spotify, Amazon, Google Play Music, Apple Music 등 과 유사한 구독 서비스로 SoundCloud에서는 월 30일 동안 $9.99 에 무제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SoundCloud가 기존 서비스와의 차이점은 주요 아티스트들의 카테고리 컨텐츠 제공 뿐만 아니라 '업로드' 가 가능하고 가입 없이도 다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페이스북, 구글+, 트위터)와 연동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들과 차별화 된 다른 접근 방식으로 '매월 구독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음원 공유..

음원 스트리밍,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운드클라우드(Sound Cloud)에서 제작자를 위한 커뮤니팅 관리 기능을 추가한 '사운드클라우드 펄스(Pulse)'를 출시했다. 사운드클라우드 펄스는 제작자가 올린 트랙에 대한 의견 반영, 트랙 스트리밍에 관한 통계 제공, 공개 혹은 비공개로 업로드한 음원 공유가 주요 특징이다. Source: SoundCloud, Google Play Store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비영리 SNS(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