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게임 GTA 5에 '삼성 갤럭시노트 7 폭탄' 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무기점에 진열된 무기류들을 둘러 본 후 '갤럭시노트7'을 선택했다. 갤럭시노트7은 스마트폰을 가장한 폭발물로 부비트랩(시한폭탄) 또는 즉각 폭발하는 전방수류탄의 '다목적 스마트 폭탄' 기능을 탑재했다. 주인공은 갤럭시노트7을 마구마구 던지거나 설치하여 도시를 테러하고 경찰에 대항하여 경찰을 순식간에 제압, 무력화 시킨다. GTA5 MOD 특수 무기 패치로까지 등장한 갤럭시노트7은 한국에서야 '소비자 과실(외부 충격)' 또는 '블랙컨슈머' 로 여론 몰이, 조작, 선동이 가능하지만 해외에서는 갤럭시노트7에 관하여 꽤나 부정적이다. 삼성이 빠르게 리콜을 결정했을 당시만해도 이같은 조치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