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어김없이 겨울이 가고,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왔습니다. "아니? 님 갑자기 왠 계절 타령인가요?" 가 아니라, 예를 들자면 지금 20년을 살았다면 20년 동안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네, 바로 '시간의 소중함' 입니다. 그렇게 시간은 반드시 흐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 짬짬히 스마트폰이나 봐야해- 실검도 봐야해- 소셜네트워크에서 정치 전사도 되야해(정치적 성향에 관한 '토론' 을 말하는게 아니라, 정치병에 걸려서 대나가나 '더불어' 지지를 하던가 '깃발 꼽고' 지지를 하던가 그런 종교신도들을 말합니다.)- 게임 하면서 사이버 전사 되겠다고 현질도 해야해- 드라마 보면서 질질 짜야되고- 쇼프로 보면서 낄낄 대야되고 무언가 '생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