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플에서 새 앱 '뮤직 메모(Music Memo)'를 출시했다. 뮤직 메모는 쉽게 설명해서 '음성 메모 + 메모장' 의 하이브리드다. 애플 글로벌 마케팅 수석 부사장 Philip Schiller는 "유명 아티스트부터 장차 음악계를 이끌어갈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많은 뮤지션들이 환상적인 음악을 제작하는데 Apple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혁신적인 뮤직 메모 앱은 모든 뮤지션들이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즉시 iPhone 및 iPad에 그 아이디어를 기록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라 전했다.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인 Ryan Adams는 "영감이 떠오르다가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을 위해 아이폰의 음성 메모와 메모 앱을 써왔다. 뮤직 메모는 이 두개의 앱이 합쳐진 결과다."라 발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