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를 사용함에 있어 가장 귀찮은 점 중 하나는 애플워치의 충전 디스크는 멋지고 우아한 디자인을 제공하지만 애플워치를 충전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통합 USB 케이블을 사용하면 (케이블 연결부위)가 손상되고 마모되기도 쉽다. 또한 여러개의 케이블을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애플워치 충전기를 집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30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아울러 아이폰을 씀에 있어 라이트닝 케이블도 MFi 인증을 요구하기 때문에 마모됐거나 분실시에 정품 기준 $15~20을 추가로 더 지불해야 한다. 애플은 에어파워(AirPower)라 불리는 다중 기기 무선 충전 패드(multiple-device wireless charging pad)를 선보임으로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