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았다.' Chiness iPhone으로 불리는 '메이쥬(MEIZU)'에서 또 한건 했다. 메이주는 아무리 봐도 롤모델이 '삼성전자'가 확실하다. 삼성전자의 자체 AP인 엑시노스를 쓰는 제조업체가 딱 2개 있는데, 하나는 삼성전자고 나머지 하나가 메이주다. 메이주에 관해서는 '이전 글'로 대체하자. 메이주에서 오늘 M1 노트(M1 Note)라는 컬러풀한 안드로이드 기반 페블렛을 출시했다. M이라는 네이밍은 메이쥬의 스마트폰 시리즈 네이밍이고, 'Note'라는 네이밍은 삼성전자의 대표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Note 네이밍은 샤오미의 Redmi Note도 있다.) 디자인이 재밌다. 얼핏봐서는 '아이폰5C'를 연상시킨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1위 애플과 2위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