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모바일 게임의 퀄리티 상향으로, 게임을 즐기지 않던 "어른들"마저 게임에 빠지게 됐다. 과거에는 일부 게임 폐인이라 불리는 매니아들을 타겟으로 하던 마케팅이 스마트폰의 성능 상향 평준화와 특히 전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한국이라는 시장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과거 월 정액 온라인 게임을 "도가 지나친 과금 유도"로써 천문학적인 수입원으로 바꿔버린 게임 업체들의 마케팅의 폐해는 도가 지나치다. 청소년들에게는 "빵셔틀"이 아닌 "게임셔틀"이 등장하고, 어른들에게는 휴대폰 과금으로 빚 내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게 만든다. 앱스토어 혹은 구글 스토어에서 "매출순위"에 상위 매출일 수록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지갑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자 정신건강에 이롭다. 모바일 게임의 문제점은 "배터리 수명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