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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 4

코로나 19 확진자 1,200명 넘을 듯

6일 오후 11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1,156명으로 금일 1,2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1,200명대로 발생한 때는 3차 유행 당시 최고점을 찍은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 뿐'입니다. 밤사이 확진자 발생으로 1,240명도 넘으면 4차 유행 시작을 넘어 국내 코로나 19 유입 이후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는 셈입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6월 중순부터 방역 관리를 하지 않고 완화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을 키웠으며 지방은 완전히 풀어놨고, 수도권도 집합금지를 해제하면서 수수방관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변이가 문제라는 지적이 계속 이어졌는데 정부는 아직 안 퍼졌다. 잘 통제되고 있다"며 "7월 거리두기 완화와..

건강/COVID-19 2021.07.07

수도권 4차 유행과 델타 변이 확산

숙주세포(host cell) 없이는 복제, 단백질 합성이 불가능한 '바이러스'도 전파력이 더 높을수록 우세종이 되는 '자연선택' 성향이 있는데요. 숙주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으므로, 낮아지는 치명률과 함께 전파력이 높아져 집단면역이 '어려워지는 중'인 코로나 19 델타 변이에 이른바 '주말효과'도 사라진 채 '수도권 4차 유행시작' 비상입니다. 백신 '예방 효능이 감소'하는 등 델타 변이가 매주 '배수로 증가' 중으로 신규 확진의 80%가 수도권이고 지방으로 '원정유흥'을 가는 등 비수도권 확산 우려까지 커지자 1회 적발 시 10일 영업정지가 '7월 8일 부터' 시행되지만 '거리두기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중입니다. 일상근접 과도기가 장기화 되는 등 방역에는 여, 야가 따로 없어야 하기 때문에..

건강/COVID-19 2021.07.06

'델타변이 확산'과 '박탈감.com'

심상찮은 확산세에 대응해 백신 접종 완료 후 한번 더 추가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등 '델타 변이 비상'입니다. '14초 감염', '옷깃만 스쳐도 감염' 된다는 우세종이 될 델타 플러스의 국내 유입도 '시간 문제'기 때문에 접종 목표를 9월까지 '앞당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만, 자랑만 할 일은 '아니라는' K-방역 현장은 마른 걸레 쥐어짜듯이 일하는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19가 '취미 생활들'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와 함께 '원격진료 앱' 시장까지 생활 루틴을 바꾸는 중인데요. 양극화 시대에 직격을 맞아 생계와 미래가 불확실하여 안 그래도 불만이 쌓였다는 것을 캐치해내지 못한 1급 비서관 논란에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준석 따라 하기', 선을 넘었다", 고려대 재학생들이 만들었다는 ..

IT 2021.06.25

확진자 수가 무덤해진 코로나 19

공격성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누구 왈, "모든 것은 부메랑"은 논외로 진영논리로 무장한 채 상대를 흠집 내기 위한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시대'이기도 하고, '여권·야권·여야합작·충청대망론·PK대망론' 등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포탈에 잘 노출되지 않는 오피니언들을 읽어보면 "말을 안 할 뿐이지 지켜보고 있다."는 분위기로 '여기저기' 난리도 아닙니다. 대선판에 휩쓸려 확진자 수가 '무덤해진 코로나 19'는 '델타 변이'에 이어 '델타 플러스'까지 등장했는데요. '아마도', 온라인 매체의 증가와 함께 뉴스 소비가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로 이동 한 만큼 모바일, SNS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1년 전 글' 당시만 해도 "치명률이 낮네, 문제될게 없네"라더니 "V..

건강/COVID-19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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