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으로는 중딩 때 처음 '백투더퓨처'를 봤던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날아다니는 보드(호버보드)나 날아다니는 차도 아니었고 '쓰레기로 움직이는 자동차' 였습니다. 부친께서 KT에 근무하셨던지라 어릴적 부터 IT나 모바일에 쉽게 노출되어 왔고 다른 또래들에 비해서 당시 고가였던 IT 모바일 장비를 쉽게 접했던지라 이런쪽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관심과 현실은 다르고 관심을 현실로 잇지 못했기에 하지 못한 것에 관한 동경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나? 싶기도 하구요.) (영화속에서 실제로 등장했던 나이키의 디자인) 백투더퓨처에서 등장하는 미래가 바로 올해 2015년 입니다. 2015년 10월 21일은 백투더퓨처가 개봉한지 30주년이 되겠습니다. 이 30주년을 맞아 나이키(NIKE)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