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일부 유저들의 구글 지도(Google Map)에 주차 저장 기능 탑재를 보고했지만, 실제로 구글 공식 발표는 없었다. 그러나 이제, 차를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잊어 버리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공식으로 탑재됐다. 사용자는 차에서 내린 지점을 앱에 표시하고(주차 저장 기능), 주차 장소를 파악하기 위해서 몇분 또는 몇시간을 소비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사용법도 심플하다. 구글 지도 앱을 열고 파란색 점을 탭한 다음 '주차 요금 저장' 옵션을 선택하여 주차 위치를 추가시킨다. 이후 다음 주차 위치라는 레이블을 제공하고 탭하면 주차 카드로 연결된다. 메모 섹션의 추가 세부 사항처럼 카드에 세부 정보를 추가 할 수 있다. 주차 시간이 만료되기 전에 남은 시간을 추가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