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5월 고용보고서와 6월 FOMC

T.B 2023. 6. 3. 07:56

 

주말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홈트레이닝'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HIIT', 룰루레몬 등 서구권에서 인도 문화를 마케팅 한 요가, 10분~30분 운동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어릴 적 킥복싱, 극진가라데, 유술 종합체육관에서 우,좌 50회씩 x 10세트 발차기를 시켰는데 차다 보면 저절로 상·중·하단차기로 내려가면서 불필요한 힘이 빠진 하단차기가 완성이 돼버립니다.

 

'333 법칙'은 효과가 없다기 보다는 '운동에 할애'를 할 '주어진 시간' 내에서 량보다 ''을 '선호'하면 집 가까운 체육관, 헬스장에서 전문가에게 배우는 게 홈트레이닝을 할 때 콘텐츠를 보는데도 당연히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미 노동부에서 5월 '고용보고서'가 '나왔습니다'.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WSJ에서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19만 명을 '대폭 상회'한 33만 9천명이 증가했고, 4월 1969년 이후 최저 수준인 3.4%를 기록했던 5월 실업률은 시장 예상치 3.5%를 소폭 웃돈 3.7%로 집계가 됐는데요.

 

 

인플레이션 악마 러시아가 흑해 곡물 협정을 위협하는 가운데 5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연준(FED)이 6월 FOMC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30%대'로 높아졌고 미국 '채권' 가격은 오르는 중입니다. 타이트한 노동시장을 두고 '월가'에서는 전부 긍정적인 수치로만 이뤄진 것은 '아니라'며 6월 13~14일 예정된 FOMC 첫날에 발표되는 'CPI 확인'도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GPU 부족'에 따라 규제, 특허권 등으로 가능해질 '기술 구독' 사업을 확대 중인 "'엔비디아'와 '빅테크'가 전고점을 뚫을 것이냐"와 "'이차전지'가 걸려있는 전기차 과열이냐"로 '논쟁 중'입니다. 전기차 수요는 3년 뒤인 25년으로 전망되는 중인데 현재는 미국과 '인도'에 밀린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AI, 전기차에 모두 필요한 반도체 밸류체인 구간이라는 건 '사실'일 것 같습니다.

 

 

6월 5일부터 9일까지 애플 WWDC에서 '약 400만 원'짜리 혼합현실(MR) 헤드셋을 공개해할 것이라는 루머 가운데, 메타에서 아이폰 15가 출시되는 가을에 혼합현실(MR) 헤드셋 퀘스트 3(Quest 3)를 '약 65만 원'에 출시를 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제약적 금리 도달 이후 수요 위축 구간에서 재정 지출 축소가 예상되고 채권 발행 확대에 따른 '유동성 축소'(금리상승) 가능성도 경계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 되면서 코스피는 장중 상승폭을 완만하게 확대하다가 장 막판 AI가 쏘아올린 '반도체'가 저점을 찍고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기대감 등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약 1년 만에 '2,600선' 고지를 탈환했습니다.

 

 

폭등한 "'평산책방' 부동산 가격으로 윤석열 정부 세금을 내 차익을 내겠다"며 떠드는 '폭등이'들과 "저점 매수를 하겠다"는 '폭락이'들이 서로 "나 잘났다"는 부동산은 서울 기준 21년 12월 19.0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PIR이 2017년 8월(10.8)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HOI는 지난해 4분기 2.3에서 올해 1분기 4.1로 상승했으며 경기 HOI도 같은 기간 24.5→34.1, 인천 39.4→51.2 등으로 올랐습니다.

 

 

'폭등락이'들이 보고 싶은 것만 골라보는 '수도권' 아파트 시세가 상승하고 있으며 서울 아파트값은 2주 연속 상승세입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 관련 '선행 지표'를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기술적 반등일 뿐 고금리 기조 꺾임과 실물 경기가 살아난 이후에 본격적인 반등이 예상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진료를 해왔던 1946년 국내 첫 어린이전문병원인 소화병원에서 주말 진료가 중단됐습니다. 소아과 전문의 3명 중 1명 퇴사로 의료진이 부족해 주말 진료가 불가능해진 것인데요. 강남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도 지난달부터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으로 소아 응급실 야간진료를 중단했습니다.

 

 

요즘은 아파도 밤에 아프면 큰 일 납니다. 생명이 위급한 응급 환자도 응급실을 찾다 밤을 새울 지경입니다. 최근 실제로 '죽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요. 대한민국의 응급의료 시스템이 응급실 전문의 부족과 병상 부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파면 팔수록 점입가경인 선관위 채용 특혜는 끝이 없습니다. 전수조사 결과 퇴직 간부 4명의 자녀가 선관위에 경력 채용된 게 또 나왔는데 이들은 아예 '아빠가 일하는 근무지'에 채용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니까 아빠가 있는 근무지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인데요. 이 정도면 아빠 찬스 정도가 아니라, 아빠 회사여도 이렇게까지 할 수 없는 일이라 "직장을 대물림하는'고용 세습'이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정청래 씨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고위원인 만큼 상임위원장은 내려놓으라는 요구가 나오지만, 정 씨는 "기필코 하고 싶은데로 살겠다"며 "국회 사무처 공무원인 의사국장 보직 해임을 요청하고 과방위원장 사임을 무효로 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김남국 무소속 의원은 가상자산 거래 논란과 관련하여 "그동안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한 보도에 대해서 계속하여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과 민·형사상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사 팔고 '천막 데모'를 하게 생긴 돈봉투 코인 만진당 입법 폭주족 교주 이재명 씨가 거짓말을 치고다닌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가운데, 이 씨 주변에서 '죽은' 분들 중에 '故유한기 문자'를 꺼내들며 "검찰이 어떻게 구했냐"니까 재판장도 "그것이 궁금하다"며 맞장구를 쳤다는데요.

 

이 씨가 "故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며 고인의 발인식 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 모습을 보며 80대 노모는 오열을 했고 장남은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이 씨 측은 "거짓말을 친 '인식이 지속'됐는지 검찰이 증명을 해야한다"라고 했습니다.

 

 

보수, 진보와 중도로 구성되는 선거의 3-3-4 구도에서 중도층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반성을 모르는 철판, 거짓말, 상스러움과 더불어 투쟁, 잡음, 분열입니다. 퀀트(Quant)로 또 '김재원' 전 최고위원, 'KH·쌍방울' 후원금 '조수진' 최고위원, 민주당 측 인사와 '불륜' 논란의 '황보승희' 의원, '허은아' 의원은 메타버스 진흥법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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