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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헷지와 경기순환주

T.B 2023. 5. 25. 07:52

경기침체 헷지(hedge)를 위해 방어적 자산 미 국채를 대거 매입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다는데요. 부채한도 합의가 이뤄졌을 때 재무부 곳간을 채우기 위한 국채 발행이 '쇄도'할 것이라 국내외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불확실성을 헷지하는 '경기순환주'에 투자하는 것이 '돈을 버는' 길이라고 조언을 합니다.

 

미국 주택 가격의 가파른 '하락'에 힘입어 4월 미국 신규 주택 판매가 지난달 대비 4.1%, 13개월 만에 최고치로 '반등'을 했는데요. 지난해 3.5%였던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6.73%인데 역대 최대 수준으로 건설 중인 신규 공급을 감안하면 더 빠지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닷컴 버블, 적어도 베이비 버블이다" 다 '부질 없는' AI 매직에 힘입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보면 GPU는 약세인 반면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차 부문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구글은 새로운 생성 AI '광고 도구' 프로덕트 스튜디오(Product Studio)를 선보였고, 3D 홀로그램 기술과 챗GPT를 결합한 '반려동물' 겸 개인비서가 등장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WSJ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새로운 기가팩토리 위치를 결정하고,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지역 공급망이 큰 곳에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배터리 및 부품 공급망이 최대 강점으로 지목된 와중에 "'톱으로 썰고' 싶다"는 '이재명' 대북송금 대납 북한 간첩단 민노총 시위와 강성 노조가 걸림돌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5G로 '거짓말'을 친 통신 3사가 과징금을 부과 받았는데요. 5G를 쓰면 2시간짜리 영화를 1초 만에 받을 수 있다고 그동안 광고를 했지만, 실제 5G 환경에서 받아보니 4분 26초가 걸렸고 LTE의 20배 속도라는 광고와 달리 약 3배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1대의 기지국에 1개의 단말기만 접속하는 등 비현실적인 상황을 가정해 최고속도를 계산했던 것으로, 5G 도입 이후 요금제 가격을 올려왔던 이통사들의 '되지도 않는' 5G 서비스에 고가의 요금을 납부했던 소비자 피해는 누가 책임져야 하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미국에서도 상원 의원이 코인 업계 규제 완화 등을 주창했는데 알고 보니 코인 관련 EFT에 투자를 한 '김남국 사태'가 터졌다는데요. 청년들이 '기피'하게 만든 더불어민주당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잠적을 한 '판도라'의 김남국 의원이 '출처 미상' 코인 대량 보유로 수사를 받는 가운데 '클레이페이'의 개발자이자 발행사 대표가 출국금지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풍산개 파양 소동 후 '안부' 한 번을 물은 적이 없다는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 후폭풍에 전세뿐만 아니라 빌라 시장까지 '초상집'인데요. 유튜브 출연 직후 자사주를 매입하기 시작한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은 '의치한약수' 진학을 위한 '의대 몰빵' 입시 교육 현상을 비판하면서 챗GPT로 촉발된 AI 시대를 맞을 사교육이 마지막 불꽃일 수 있다며 대치동 '시대의 종말'을 예고했습니다.

 

'봉하마을'에서 친명계와 비명계가 '대판 붙은' 가운데, 당내 사퇴 요구에 "그런다고 안 내려 간다"면서 '버티는 이재명' 씨가 이원욱 의원에 '선전포고'를 한 돈봉투 코인당 입법 폭주 '키스족'들로부터 '공천 학살'의 전운이 감도는 중입니다.

 

 

노무현 청와대 홍보수석 조기현 교수는 버티다가 '멸문지화'를 당한 조국 씨 사례를 들어 "우리 편은 정의롭고 상대는 악"이라는 흑백논리적 세계관의 운동권 마인드를 비판하며 '민주당 살리기'의 해법으로 '최강욱' 씨, 무소속 '송영길' 전 의원과 '윤관석', '이성만' 의원 등 기계적으로 처 내야 가능 할 수도 있을 것도 같은 포용과 상생의 정치를 실천하는 청년 주도의 신당 창당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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