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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퍼스트 강사 “강남 집 팔아 이차전지 사라”

T.B 2023. 5. 22. 11:47

매출이 줄고 성장이 둔화되는 국면에서는 금리를 버틸 수 있는 현금 흐름, 자산을 보유한 방어력과 마진율이 높아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에 관심을 둘 것 같습니다. 미 헤지펀드들도 빅테크, AI 비중을 늘리고 부동산, 에너지 업종 비중은 줄이는 중입니다.

 

미 연준(FED) '금리동결'에 이어 하반기 회복으로 이어지면 눌렸던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 같은데요. 주가가 경기보다 약 6개월 선반영되기 시작하니 올들어 장중 최고가를 찍어 7만전자를 보는 삼성전자도 '슈퍼사이클'을 준비 중인 것 같습니다.

 

"몽골에서 '118조 원'짜리 광산을 개발하고 있다"라는 '배터리 퍼스트' 강사가 "부동산에 올인할 게 아니라 강남 집 팔아 이차전지를 사라"고 했다는데요. 4분기에 가서 돌아보면 고점 논란의 "이차전지만 3~4배는 올랐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Battery First

'저점매수, 롱숏 전략'이 반복되는 중 Q : "빚투에 이은 과열을 주의해야 하는 것 아닌가?" A : "투자는 본인 책임" Q : "이차전지주에 대한 믿음이 광풍 아니냐" A : "여의도 애널리스트는 진실 되고, 나는 맹목적 종교냐" Q : "실제 사업도 없이 무늬만 이차전지주인 곳도 있지 않냐" A: "됐다"(그런 곳은 찾아서 조사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주식은 '미인대회'라고 하는데요. "야, 너 여혐?" 불편한 분께서는 그냥 죄송하고, '미남대회'라고 하는데요. "연준 인사 이름은 알아도 자신이 투자한 기업 대표 이름을 모른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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