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순정으로 유지하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각자 유저마다 다를테고 필자의 경우는 은행어플이다. 2009년 12월1일 한국에서 아이폰3GS가 정식발매된 이후로, iOS4.0이 나오면서 각 금융기관들은 아이폰 전용어플을 내놓기 시작했다. 입금확인 및 송금이 실시간으로 가능한지라 은행어플의 메리트가 크기에 필자도 4.0부터 얼마전까지 순정폰을 써왔다. 그런데 요즘은 탈옥폰에서도 몇가지 작업을 해주면 은행어플을 쓸 수 있다. 각 은행사에서 탈옥어플의 사용을 막아놓은 이유는 Terminal로 확인가능한 초기 패스워드가 모두 alpine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물론 탈옥 후 안정화 및 최적화 과정 과정을 수행했다면, 이 패스워드를 유저가 다른것으로 바꿀 수 있다. Step1. 필요한 도구 일전에 올려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