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마이 닌텐도' 활성을 위해 캐주얼한 소셜 아바타 게임인 미토모(Miitomo)를 출시했다. 미토모가 일본 출시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오늘 글로벌 출시가 됐다.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 전무는 미토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닌텐도 컨텐츠를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바가 있었다. 그리고 그 두번째 닌텐도 컨텐츠는 아마도 포켓몬 고(Pokemon GO)가 될 것이다. 한때,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을 만들었던 일명 땅따먹기 게임 Ingress의 제작사 Niantic Studio와 협업으로 개발중인 모바일용 포켓몬 GO가 일본 필드 테스트(로컬 베타)를 통해서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에서의 서비스는 Ingress 때와 마찬가지로 구글이 한국 지도 데이터를 서비스하는 중이 아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