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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52

진격의명박

LH 게이트와 선거 통에 까맣게 잊고 사는 동안 '치면 나오는' 코로나 19 집단 및 산발적 감염으로 확산세가 커지는 중입니다. 해외사례들로 비추어 볼 때 백신 접종 시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치 코로나 19가 종식이라도 된 양 방역 고삐가 풀려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시기인 데다가 꽃 피는 봄과 거리두기 피로도가 원인일 터인데요. 국내 수리모델 전문가들에 따르면 2주 후에도 일 380~5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방역 상황이 악화될 경우 '1,24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검사받으려면 귀찮기도 하고 감염되면 나 하나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지인들까지 전파시킬 수 있는 데다가 후유증과 치료하는 동안에 격리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소 2주 정도라도 조심들 하는 것이 나아보입니..

내로남불 2021.03.28

박적조와 확증편향

윤석열 '선거본부장'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이 나온 2019년 당시에 조민과 같은 방식으로 입시 비리를 저지른 전북대 학생 2명이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두 명은 조민의 경우와 똑같은 '부당한 저자 표시'로 판정받은 논문을 입시에 활용했으며 대한병리학회는 조민에 대한 논문 취소 결정문에서 "교신 저자의 소명서에서 저자 역할(authorship)의 부적절성을 인정했다."며 "연구 부정행위로 인정돼 '논문 취소'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TMI(Too Much Information)는 너무 과한 정보를 뜻하는 것으로 최근 일련의 셀프-디스들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일부러 떨어트리려 한다."는 '음모론이 있는데요'. 한 귀로 듣고 흘릴 얘기들을..

내로남불 2021.03.27

20대 비하논란

손혜원 열린민주당 前의원에 따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며 "저만 아는 박영선 후보에 대한 장점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하여서' 들어는 봤는데요. '조직이 신뢰를 잃은 것'이지 중기부 장관 출신 박 후보의 업무수행능력, '처세술', '리더쉽'까지 어떤 자리라도 '부족함이 없는 후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LH 게이트와 시의원,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로 민심이 들끓는 와중에 손 前의원이 우군(友軍) 일지 우군(愚軍) 일지? 는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前검찰총장 취임 후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손 前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했던 서울남부지검 지휘부는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수사했던 서울동부지검 검사들과 더불어 '대거 좌천'된 적이 있습니다. '#손혜원 전재산' '203..

내로남불 2021.03.26

월세 내는 평등한 시대

임대차 3법 덕분에 인서울에서 경기도로 밀려난 한 주부 유튜버가 집값이 2배 뛰고 전세금이 90% 올라 '또 이사를 가야한다는 사연'이 보도된 후 영상이 내려갔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를 쉽게 예상할 수 있는데요.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웃자고 'LH 토지 특강'을 정리한 적이 있는 '투기의 교과서'가 된 LH 게이트의 쟁점은 소급 적용인데요. LH 직원 왈, "걸려도 평생 번 것보다 많이 버는데?"가 현실입니다. 투기를 하면 보통은 차명으로 하는데 그냥 대놓고 투기한 순진한 공직자, 공무원, 국회의원, 시의원, LH 직원들만 걸렸다기보다 '선거본부장'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에라, 모르겠다, 어쩌라고?" 철판 문화가 만연해있다는 방증입니다. 2017년 5월 은마..

내로남불 2021.03.25

강력한 적군 보다 멍청한 아군

'스마트홈트' 가입자가 1년 새 7배가 증가했습니다. 이유를 꼽으라면 정보의 상향 평준화로 유튜브에 범람 중인 컨텐츠들의 퀄리티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 고 할 수 있겠는데요. 국내 IT 기업들과 이통사들이 스마트폰과 TV를 통해 빠르게 시장을 확장 중입니다. 펜데믹급 쇼크가 오지 않는 이상 홈트레이닝 관련 산업들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입니다. 실례로, 단백질 관련 제품들의 매출은 '1,190%(약 12배) 성장'했고,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홈루덴스족'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집은 사람들에게 거주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 와중에 LH 게이트가 터지자 25번에 걸쳐 쑥대밭을 만들어 놓은 부동산 민심이 참다 참다 폭발한 것인데요. 피해..

내로남불 2021.03.24

임대차 3법과 탈 서울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중도 이미지를 가진 사람처럼 알려져 있는데 엠비(MB·이명박 전 대통령)을 넘어선 극우정치인"이라 말하였는데요. 이어 "오 후보가 지난 2019년 10월 태극기 부대에서 연설한 걸 보니까 극우정치인이다. 전광훈 목사가 주최하는 태극기 부대 행사에 참석해 문 대통령을 향해 독재자, 중증 치매 환자, 정신이 나간 대통령 등 막말 선동을 했다. 기회 되면 그 유튜브를 보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내로남불 2021.03.24

검사님을 못 믿는 게 아니라 검사님 조직을 못 믿는 겁니다.

민주당에 돌아선 사람들에게 촉진제가 됐던 것은 단연 3대(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 공정한 척) 1톤 클래스 "조국"일 것입니다. 긴가민가 하다가 大실망을 했던 것은 대체 누가 했는지 '윤미향 공천'과 추미애 사태였죠. ① 모든 기독교가 ② 빤스목사냐? 어떤 조직이든 구멍은 있기 마련인데 곪았으면 짜내던가 썩었으면 늦기 전에 도려내야 하거늘 '묻지마 내편 감싸기'의 '말로가 좋을 수는' 없습니다. '조국에 따르면', 티브이엔(tvN) 드라마 를 인용하여 "검사님을 못 믿는 게 아니라 검사님 조직을 못 믿는 겁니다." "사과의 썩은 부분이 있고 안 썩은 부분이 있습니다. 우린 이걸 뭐라 부를까요? 썩은 사과라 부릅니다."라 말하였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공식 발간할 예정인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의 한..

내로남불 2021.03.22

1가구 1주택 개정안 비현실적

18일 TBS 라디오 '김어준에 따르면' 박원순 피해자 기자회견은 정치행위라 말하였습니다. "41년 전 내가 그를 쐈소." 5·18 계엄군의 눈물 사죄는 괜찮은데 박원순 성범죄는 안 괜찮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똑같은 논리면 나꼼수 라디오 방송도 세월호 촛불 시위도 하지 말았어야겠습니다. 정세균 총리가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에 따른 야당 집중공세에 눈물을 쏟고 여론이 반전되자 바로 도깨비시장으로 달려가서 '눈물을 쏟은' '푸근한', '자상한', '산타' 캠프의 피해호소인 3인방이 사퇴했습니다. 박원순 성범죄 피해자가 징계를 요구하는 와중에 내 편 내치는 모습보다는 자진 사퇴로 대중심리 '전문가 다운 면모'를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이 화 날 수도 있고 돌아서면 까먹는 스타일이라 뒷끝은 아니고 가는 마..

내로남불 2021.03.19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와 조세저항

'大moon = 1Be'라는 표현을 종종 쓰는데요. 한 친문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원순 성범죄 피해자의 기자회견을 두고 "정치적 창녀" "더러운 X" 이라 비하하여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작년 7월 "이순신 장군도 관노(官奴)와 수차례 잠자리에 들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① "니 마누라 또는 딸이면" ② 가만 있겠냐?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가 대독한 '피해자 입장문'에 따르면, 박원순 피해자는 2차 가해를 호소하며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저를 괴롭힐 때 그들의 이념 보호수단으로 활용됐습니다."라 말하였습니다. 이제 일베가 일리앙입니다 ㅇㅇ pic.twitter.com/w9vrgQtQkn — Normal One (@routitz) March ..

내로남불 2021.03.17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4년래 최대 증세'로 곳곳에서 곡소리가 나는 중입니다. "남 집"이 아니라 "내 집"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른데요. ① 너라면 ② 징벌적 양도세를 내면서까지 집을 팔 것인가? 정권이라도 바뀔 때까지 버틸 것인가? '아마도' 수입이 적거나 은퇴 한 퇴직자들 중 일부 매도 물량이 나올 수는 있지만 보유세 증가로 전세 대신에 반전세 또는 월세가 늘어날 것입니다. 전주에서는 '137억 원대 원정 투기'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기 신도시가 '정상적으로..

내로남불 2021.03.17

K-땅투기와 이명박 前대통령 재평가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약 10여 년 전 지역사회 유림공원에서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가수 콘서트는 아니고, 요즘 말하는 문화전쟁 '나꼼수' 토크 콘서트였는데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적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BBK Sniper"라고 MC 스나이퍼의 BK Love를 개사해 "쫄지마! B B B BBK!"를 외쳤던 노래가 있었는데요. 유튜브에서 삭제됐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 얘기 왜 했냐 하면 디갤 야구갤러리에 이명박 前대통령의 자필 편지가 등장했습니다. 이 前대통령의 선거 ..

내로남불 2021.03.16

공동주택 공시가격 14년래 최대 증세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현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을 견인한 요소들 중 하나가 '과도한 세금'입니다. 가장 쉬운 표현으로 유류세가 인상되면 기름값이 오르고 담배세가 인상되면 담배값이 오르듯이 부동산도 마찬가지인데요. '조세전가'라 부릅니다. '양도세와 취득세' 등을 올려 거래를 막아 → 공급을 줄여 매도자 우위 시장을 만들어 놓은 와중에 → '14년래 최대치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올렸으니 → 6억 이하 1주택자는 세율 인하로 보유세 부담이 줄어든다 한들 ① 평생 6억..

내로남불 2021.03.15

벼락거지 불안증과 양극화

코로나 19를 맞아 전례 없는 호황기인 e러닝 시장뿐만 아니라 '벼락거지 불안증'에 부동산·주식으로 관심이 대거 이동됐습니다.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한 경제적 불평등이 부각하면서 공정의 중요성은 커졌고 평균 연봉을 감안한다면 물리적인 양극화 격차를 극복하기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LH 1차 조사 결과가 공개됐는데요. 어떤 결과를 내놓더라도 후폭풍이라는 점에서 R이버, L음,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들은 '비슷해 보입니다'. 민변과 참여연대가 의심 사례로 지목한 13명을 제외한다면 정부 조사로 가려낸 투기 의심자는 7명에 불과합니다. 정세균 총리에 따르면 "오늘 조사 결과 발표는 시작일 뿐"이라고 전제하면서 "정부는 모든 의심과 의혹에 대해서 이 잡듯 샅샅이 뒤져 티끌만 한 의혹도 남기지 않을 것"이라고 ..

내로남불 2021.03.11

부동산당 최고의원과 비례대표 외

양향자 부동산당 최고의원은 땅 투기를 자진신고하면 "죄를 묻지 말자."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개발호재가 있는 경기 화성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내 맹지를 2015년 사들여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 의원은 "30년 일한 퇴직금으로 펜션 또는 전원주택을 하려했다." "공직에 들어올 때 매각하려 했는데 안 팔려서 퇴직금만 홀랑 날렸다."고 말하였는데요. ① 너라면 ② 노후목적으로 ③ 그것도 그린벨트 내 ④ 맹지 살래? 부동산당 비례대표 김경만 의원의 아내는 2016년과 2018년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3기 신도시 지구로부터 '약 5km 떨어져 있는 땅'을 지분 공유(지분 쪼개기) 형식으로 매입했습니다. 2016년은 공동소유자가 48명, 2018년은 106명에 달합니다. 김 의원은 "신도시..

내로남불 2021.03.10

LH 토지 특강 모여봐요 투기의숲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강 - 희귀종을 심어라! 1평(약 3.3㎡) 당 나무(묘목)가 하나야 하는데 LH 직원들은 빼곡하게 심어놨는데요. 나무 당 보상이 나왔다는 것은 실사를 가서 확인을 하지 않고 "나무가 몇그루 있으면 얼마를 보상해줘야 한다." 등 형식적인 규정만 따졌다는 것입니다. 용버들, 왕버들과 같은 버드나무는 널리 알려져있습니다만 '편백나무와 에메랄드 그린'이 좋습니다. '나무 뿐만 아니라' ▲닭 200마리 ▲개 20마리 ▲오리 50마리 이상을 기르면 땅값과 함께..

내로남불 2021.03.10

2021년 신 직업등급표

요즘 윤석열 前검찰총장이 "정치를 하네 마네 말을 바꾼다."길래 생각나는 김에 "떠오르는 문재인, 난 정치 안한다."(2009) 부동산 투기로 물러난 사람이 다른 의원과 의원직 쪼개기를 해 '금배지를 다는 세상'인데 누가 누구 보고 적폐라 부르는지? LH의 위상이 '하늘을 찌르는 중' 입니다. 변창흠 前LH 사장이자 現국토교통부장관은 LH 사장 때 청렴을 강조했고 투기는 '이~일부의 일탈'이라 말하였습니다. "땅을 샀더니 신도시였다."는 발언에 "진심인가?" 물었더니 "그렇습니다."라 말하였는데요. R이버야 그렇다 치고 'L음 댓글 방어도 안되는 중'입니다. LH의 직원 관리와 감독이 그동안 얼마나 허술했는지는 여러 번 보도된 바가 있는데요. LH 직원이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금품을 수수한 것이 드러나..

내로남불 2021.03.10

철판 조국과 떳다 하면 부동산당

몇일 전 '나무위키'를 확인했을 때는 'LH 직원 부동산 투기' 페이지가 백지였는데요. 이제 업데이트가 되기 시작되는 중입니다. 광명시흥 신도시, 창릉 신도시, 남양주 왕숙 신도시, 대구 연호지구, 김해, 판교 등 단순 투기를 넘은 전형적인 부패로 LH 청산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입장이 나오는 중입니다. 요즘 떳다 하면 '부동산당' 인데요. 또 국회의원_의 어머니가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 가학동 인근 땅을 매입했던 것으로 9일 확인됐습니다. LH 직원들이 왜 'OO척을 하고 사나' 의아해하는 분들을 위해 한국 사회가 '철판 조국' 이후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세상이 되버린데다가 "투기로 파면되도 재산은 여전하기 때문"인데요. 실례로, 한 도로공사 직원은 고속도로 설계 도면을 빼돌려 인근 토지를 매입하여 파..

내로남불 2021.03.09

LH 부동산 신규 특강 외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재미로 보는 간단한 산수와 함께 윤석열 前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치솟을 것이라' 찍었다고 치고 하루 만에 '치솟은 것이 확인'됐는데요. 아파트는 '뭔 돈으로 샀냐'? 윤미향, '파티룸 피플' 채우진의 마포구가 지역구인 "내 지역구에 '임대주택 짓지 말아라'." 정청래 의원이 '난리인 것'을 보니 제대로 찍은 것 같습니다. 윤 前총장은 문화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을 대상으..

내로남불 2021.03.08

이러려고 공공주도 적폐 타령했냐?

여론조사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성인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공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前검찰총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14.6%였던 윤 前검찰총장의 지지율은 32.4%로 무려 17.8%가 치솟았습니다. '미신 또는 샤머니즘'을 믿지는 않습니다만 2년전 '사주풀이'까지 재조명되는 중입니다. 윤 前총장의 지지율은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 국민의힘 지지층, 서울,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가정주부층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TK는 그렇다 치고 ① 서울 ② 중도 성향이 짙은 대전·세종·충청과 ③ '맘카페에서 등을 돌렸음'을 말하는 주부층 지지도가..

내로남불 2021.03.08

맘카페 근황

코로나 19 이후 가장 빠르게 체감할 변화들 중 하나는 전기자동차와 헬스케어입니다. 코로나 19 글로벌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 시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한국이 탑 클래스인 배터리, 반도체 산업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중입니다. 두 번째로 '디지탈 헬스케어'입니다. '아산나눔재단'이 발간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케일업 추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헬스케어 투자가 글로벌 시장과 달리 정체기에 머무르고 있는 결과로 ‘원격의료를 금지하는 한국 제도의 특수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제 곧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구시대의 유물이 되듯이 '저질' 피트니스 사업자 또한 퇴출 수순이라는 생각이 있는데요. 애플 피트니스+, 삼성헬스, 국내 보험업계를 제하고도 주변에 대형병원이 없어 적절한 의료 케어를 받..

내로남불 2021.03.07

LH 쇼크 1타 강사 알고보니 표절강사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정권 10년의 키워드 "종북"을 연상시키는 "적폐"를 떠들어대는 30대 후반~40대 초반 大moon 외 세대들이 등을 돌리게 된 첫 번째 계기는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렸던 '조국 사태'였습니다. '라임 사태' 외 여러 논란들이 있었으나 설명을 해줘도 내용이 복잡하거니와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반면에 '평점 1.13' 본인 또는 자식 대학입시에 공감을 했던 것인데요. 공급이 쇼크일 거라더니 'LH가 쇼크'로 "LH꼴 보려고 촛불 들었나?" '영끌하던 벼..

내로남불 2021.03.06

아시타비(我是他非) LH 게이트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인터넷 사용시간이 급증하여 '주평균 20시간'을 넘었습니다. 이 얘기인 즉, 과거 소수의 매니아층 또는 파워유저들에게 제한되던 정보들의 평준화가 가속화되는 중으로 "부동산"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깨진(X) 깨어있는(O) 학생들 또는 학부모들은 수능 후 운전면허시험장이 아니라 부동산 학원부터 찾는다고 합니다. "진작에 집살 걸", '분위기가 분위기다 보니' 1Be 또는 大moon 관련 커뮤니티에서 낄낄거릴 시간에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 등 평생직장이 웬 말이냐, 경제 공부가 중요시되는 추세입니다. 100억 원 중에 58억을 대출받은 'LH 사전 투기 의혹'이 '제2의 조국사태'로 번지는 중입니다. 사전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들은 광명·시흥 토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구매..

내로남불 2021.03.05

저소득층 위한 공공임대도 LH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이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겸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는데요. 이 직원은 버젓이 다음 강의 내용까지 홍보하면서 강사 활동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부인하더니 오늘은 말을 바꿨는데요. "내부 정보를 이용한 적 없고 토지에 능통한 것뿐"이라 말하였습니다. 한술 더 떠 70억원에 산 토지가 150억원으로 배 넘게 올랐다고 떠들어대면서 다음 강의를 광고하였습니다. 문제는 이 제보가 LH에 접수된 건 지난 1월 27일이었는데요. LH 감사실은 제보자에게 오씨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말하였으나 오씨가 "아니라고" 강사 활동을 전면 부인했기 때문에 1타 강사 활동을 이어가는 데 대해서 사실상 방치하였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투기 의혹 규명과 함께 나..

내로남불 2021.03.04

LH 투기 의혹과 벼락거지

'벼락거지' '나만거지' 등 부동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와중에 "에라, 모르겠다." "내가 하면 투자고 니들이 하면 투기다." '민심의 역린'을 건드린 광명·시흥지구 3기 신도시 LH 사태가 일파만파입니다. R성향의 부동산 카페뿐만 아니라 L성향의 맘카페까지 "광명·시흥 뿐이겠냐?, LH를 해체하고 비리로 얼룩진 3기 신도시 개발을 취소하라." '비난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① 너 같으면 ② 안하겠냐? → 투기해야 해? 말아야 해? 소리 하려면 브라우저를 닫으시길 바라고 불법 또는 편법이 개입됐다면 논란 및 의심의 여지없이 투기입니다. 이번 LH 직원 투기 의혹 사태가 정말로 악질인 이유는 광명·시흥지구가 지난 2010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었다가 '취소됐기 때문'입니다. 즉, 신도시 개발 예정지에..

내로남불 2021.03.04

LH 직원들 본인·가족 명의로 광명·시흥 100억원대 사전투기 의혹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 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될 것을 미리 알고 100억 원대 규모로 미리 땅을 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18년부터 3년간 토지를 매입했다는 주장인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과 겹쳐, 사실로 확인되면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LH 관계자는 "어떤 상황인지 파악 중"이라며 "현재로선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참여연대 측은 "사실로 확인되면 공직자윤리법상 이해충돌방지의무 위반과 부패방지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 직원이 내부개발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필요하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

내로남불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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