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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9692

한미 경제 망했을까

'러시아'도 안 망하는 '나라 경제'를 1년 내내 "망해라"고 고사를 지내는 분들이 '있죠'. 미국 경제가 '압도적인 성장'을 했지만, 국민이 부유한지는 의문으로 "외형성장보다 근로계층 1인당 소득 증가를 중시해야 한다"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지지율이 왜 안 나오는지 설명되죠. 시장 참여자 보다 훨씬 많은 유권자들의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오르니까 실질 소득은 감소하는데 집값도 올랐으니 마트 갈 때마다 불만이 쌓이는 겁니다. 이게 지금 미국만의 문제냐? 아니죠. 생산인구 1인당 소득은 미국, 유럽, 일본도 비슷합니다.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 소외 계층에 더 가혹하게 느껴질 물가 못 잡으면 전쟁발 슬로플레이션, 공급망 병목현상과 같은 경제 용어들 아무리 설명해도 박순혁 일당들 처럼 귓등으로도 안 들을 ..

Honest First 2023.10.12

실패는 다 이유가 있었다

이스라엘을 기습 침공한 하마스가 그저 아침을 먹으려 했던 일가족을 살해 한 현장에선 눈 뜨고 보기 끔찍한 짓을 저질렀고 집 앞마당에서 여성이 '목이 잘려' 살해 당한 채 발견되는 가 하면 신생아를 비롯해 영유아 40구가 나왔다는데요. '현장'을 수습하던 이스라엘군 소장은 "엄마와 아빠, 어린 아기가 침실과 대피실에서 살해됐다"면서 '이게 전쟁이냐'며 하마스가 '신생아'마저 참수를 한 대학살을 저질렀다고 했습니다. 충격적인 게 신생아들의 목을 뭘로 잘른 건지, 상상조차 소름이 끼치는 사례는 뉴스를 접하거나 역사적으로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탈북민'을 '강제북송'을 시키고 자국민을 7.62mm 러시아 AK-47 기관총으로 쏴 죽여 불태웠는데 '코로나 방역'이라며 "주무시는데' 어떻게 깨우냐"면서 "월북이다"..

Honest First 2023.10.12

9월 CPI 선행지표 PPI +2.2% YoY 5개월 만에 최고

중국 실용주의 손자병법에선 100만% 이길 자신 있을 때 싸우라고 합니다. 준비, 대비(be more prepared)를 하던가 지는 싸움 하지 말라는 거죠. '전쟁', 선거, 시장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미국 9월 생산자물가(PPI)가 전월비(MoM) 7월 0.6%, 8월 0.7%, 9월 WSJ 전망치 0.3%를 상회하며 0.5% 올랐습니다. 전년비(YoY)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2.2%로 4월 2.3%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로 집계가 됐으며 6월을 저점으로 상승세를 지속 중입니다. 에너지, 식품, 교통을 제한 근원 PPI도 전월비 0.2%, 전년비 2.5%가 각각 올랐습니다. 물가 상승의 주된 요인은 '휘발유'였고 항공유, 디젤유, 가공 닭, '육류', 전력 요금이 생산자물가 상승에 기여한..

Honest First 2023.10.12

누가 자꾸 금리로 거짓말 치나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대규모 침공을 감행한 와중에 한국시간 10월 10일 '새벽'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 국채 수익률이 치솟자 연준(Fed) 필립 제퍼슨 부의장이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경제 제약을 주시"하겠다고 했죠. 10월 11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이번 전쟁의 '불확실성'을 주시하겠다"며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도달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었다"했고, 메리 데일리 연은 총재는 "'국채금리' 급등에 금리인상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라고 했습니다. 같은 날 월러 연준 이사는 "우리 FOMC는 2012년부터 2%가 연준의 이중 책무 달성에 가장 부합하는 목표다"며 "'물가 안정'은 연준의 주된 책무다"라고 했는데요. 즉, 아무도 "금리 인상 끝이고 인하를 하겠다"라고 ..

Honest First 2023.10.11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당사자 간 끝내야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침공'으로 개전 된 이스라엘과 전쟁을 "멈춰라"면 "넵, 그럴게요." 할 것인지는 '박순혁 일당'들만 봐도 알 수 있죠. 이스라엘 청년 유학생들은 "남은 건 보복 뿐이다"면서 예비군 소집령에 '국가와 국민'을 지키겠다고 귀국 중입니다. 고령의 여성에게 소총을 들리고 승리의 '포즈'를 취한 하마스의 무차별 '학살'은 너무 잔인하고 비인륜적이었습니다. 할머니 살해를 '그 손녀'의 휴대폰으로 촬영해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으며, 겨우 3세와 4세 어린 여아들을 '픽업 트럭'에 싣고 가 '인질'로 삼았습니다. '시신'마저 '유린'하고 '능욕'하고 '산채로 불에' 태운 극단적으로 '잔혹'한 '선전전'(PSYWAR)은 적국의 전투 의사를 감퇴·박탈하고자 극도로 불안한 심리를 역으로 드러낸 것이..

Honest First 2023.10.11

한국, "북한 기습 남침 대책없다"

중국이 미국을 '농락'을 했던 손자병법 중에 '병자 궤도야'(兵者 詭道也)가 있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북한 땅굴' 기술이 투입 된 가자지구 내 주민들에게 생계 등 경제가 중요하다는 인상을 심어주면서 이스라엘이 방심한 틈을 타 '기습 침공'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마스가 '육·해·공' 동시에 이스라엘 영토로 쳐들어간 침공에 '속수무책'이었는데요. '아이언 돔'(Iron Dome)은 2,200발 이상 로켓을 막지 못했고 아이언 월(Iron Wall)은 모터사이클, 픽업 트럭, 해상 보트와 패러글라이더를 막지 못했습니다. 만약, 북한이 개전(開戰) 1시간 내에 최대 1만 6,000발을 수도권에 로켓보다 위력과 정확도가 큰 '정사정포'를 퍼부으며 '전술핵'과 더불어 특수작전군 소속 약 2만..

Honest First 2023.10.10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유가

'북한'이 신형 무인기와 핵어뢰 등 주요 무기를 담은 우표를 발했습니다. '김정은'을 노동당 총비서 추대 제26주년을 맞은 사회주의 집권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선노동당의 불변의 당풍, 영원한 전통"이란 '1면 기사'를 통해 '김정은' 혁멱사상을 '설파'를 했습니다. 하나는 '백정'에 나머지 하나는 획 '기적'인 불가사의 '멘탈 매직'을 보여준 가운데 "R&D 목적의 국가 예산이 컨설팅 '브로커'들에 줄줄 샜다"는 문재인 정부 시절 농해수위 소관 기관 10곳에서 TF를 꾸려 '대북지원'을 명목으로 1,500억 원을 편성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1년 7개월을 넘었습니다. 9월 29일 물가 ↑, 금리 ↑ 장기화에 서방에서 '전쟁 피로'를 호소했는데요. 10월 3일 폴란드 바르..

Honest First 2023.10.09

한국 좌파의 숨은 신과 DJ 먹칠하는 경기도 백정 심판 받아야

'검경수사권' 조정과 '검수완박'을 내놓고 한국 좌파의 '숨은 신'과 더불어 DJ 흉내를 내는 중인 '이재명'의 민주당이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는 이동균 전 대법원장 후보를 '국회' 임명 동의안 표결로 낙마를 시켜 35년 만에 대법원장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대통령께서 지명한 대법원장 후보자가 국회 인준 과정에서 낙마한 것은 '1988년' 정기승 후보자 부결 이후 최초인데요. 입법부, 행정부에 이어 사법부까지 '돈 받고', 코인 투기하고 '뭘 맨날' 만지고 '주물르는' '청담동' '패륜당' 입법 폭주족 때문에 파행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대장동' 화천대유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후배 유창훈 부장판사가 '유죄를 인정'하고 "증거 인멸을 했는데 사회적 지위가 높아 증거 인멸의 가능..

Honest First 2023.10.08

문재인 소주성 부동산과 수도권 16곳 표심

'설레발'이 아닌지 '의문'인 문재인 '평산책방'에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재명' 대선공약이 포퓰리즘이다"라고 출간한 '부동산과 정치'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2019년 6월까지는 과잉 유동성으로 인한 세계적인 부동산 가격 급등 속에서 선방했다"라고 했습니다. 첫째, '국민의힘' 둘째, 이재명 씨를 돌려서 비판하며 셋째, '늘 그랬듯이' "나는 잘못 없다"는 방어 심리와 더불어 넷째, 4.10 총선이 다가올수록 가시화될 수밖에 없는 '신당 창당' 등을 염두에 두고 '정치적 부활'을 노린 게 아닌지 의문인데요. '팩트체크'부터 하면 저금리, 과잉 유동성은 사실이지만 글로벌 유동성은 이미 인플레이션을 예고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알만한 사실을 반복적으로 '주입'해서 '저질러논' 문재인 소..

Honest First 2023.10.08

욤키푸르 전쟁 50주년 되는 날 새로운 중동 전쟁

북한 '신뢰 하나요?' 저는 '공산당' 안 믿습니다. 국민 61.3%는 "북한이 언제든 '남한을 공격'할 수 있다"라고 했는데요. 북한에 관심도는 '2019년' 40%대에서 2020년 30대로 떨어져 2023년엔 34.4%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라자루스 그룹이 "2022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1년간 약 1조 2,000억 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크로스 체인' '브리지'로 '불법' '자금 세탁'을 하고 있다"는데요. 이번에 '영변 핵시설'에서 추출 작업을 한 핵무기용 플루토늄으로 '핵탄두'를 최대 6개 생산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 회담 이후 북한과 러시아의 접경 지역에 철도 화물과 운송이 급격히 증가한 게 '위성사진'으로 포착됐습니다. 북한이 러시아가 '저질..

Honest First 2023.10.08

테슬라(Tesla) 배터리 가격 낮춰야 하는 이유

'1월'부터 나타난 한국 수출 주요 대상국 10 곳 중 미국 외 전부 마이너스가 '3월'이었죠. 수출 1위국이 20년 만에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동한 게 '4월'이었습니다. IRA 감축법에도 '친환경' 차량 수출은 상업용 리스 비율 급상승에 힘입어 '8월' 151% YoY가 증가했는데요. 미국 GDP의 2/3(약 70%)가 소비인 미국은 세계 최대 이통시장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매크로 환경이 열악한데 "미국경제 '침체하라!' 금리인하 완성하자!"는 건 '무슨 생각'인지 의문이죠. 시장은 오르면 왜 오르고, 내리면 왜 내리는지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는데요. "야, 그때 뭐가 있었는데 시장이 어떻게 반응했다"가 의미 없다는 게 아니라 초점을 금리 인하에 맞추니까 1년 내내 틀리는 겁니다. September ..

Honest First 2023.10.07

사법부 공백 초유의 상황 저질른 이재명 신당 창당할까

'이재명' 무죄 판결 대장동 50억 클럽 '권순일' 대법관 후배 '이창훈' 부장판사가 위증교사 유죄를 인정하고 풀어준 '이재명' 씨가 이재명의 민주당과 더불어 4.10 총선 체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신당 창당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재 이 씨는 아픈 환자, 피해자 행세를 하면서 지팡이 짚고 'DJ 흉내'를 내면서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다"는 연출을 하고 있죠. 화전민 출신 '이 씨 천성'을 '알아야' 하는데 첫째, 성질 못 다스리기로 유명하고 둘째, 분을 참지 '못하며' 셋째, 본인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치니까 의심이 많을 겁니다. 머릿 속을 '짓누르는' 사법 리스크를 털고 부상하기 위해서 이 씨 입장에서 저게 우리 편인지, 절반 즈음 발을 담그고 있는지 아리송하고 ..

Honest First 2023.10.07

9월 비농업부분 33만↑전망치 2배 미 국채 4.8% 또 뚫었다

국가별 경제 및 정책, 정치 등을 분석하여 매크로를 추산하는 전략을 '글로벌 매크로'라고 하는데요. 각 국가별 통화, 채권, '원자재', 주식, 부동산 등 모든 자산군이 포함되며 거시경제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정치, 지정학과 공급망 사슬, 선·후행지표 등을 '종합'해야 하니 매크로가 '어렵죠'. 미 '노동통계국'(BLS)에서 9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을 발표했습니다. 8월 18만 7,000명에서 9월 33만 6,000명으로 늘어나 WSJ 컨센서스 17만 명을 '크게 상회'하는 고용 서프라이즈로 나타났습니다. 7월 고용도 15만 7,000명 + 7만 9,000명 = 23만 6,000명, 8월 고용도 18만 7,000명 + 4만명 = 22만 7,000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연히 미국 '국채금리'..

Honest First 2023.10.07

이재명 1병 구하기 밖에 하는 게 없는 더불어 민주당

북한이 지난달부터 '핵무기'용 플루토늄 추출을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한국과 미국에 보란 듯 노골적으로 '핵무력' 고도화를 헌법에 상세하게 명시한 북한이 한미일 대 북중러 신냉전 기류에 편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4년 '사이버 테러'로 원전도면을 유출한 '북한'은 김정은의 해군력 강화 지시에 따라 최근 2개월 간 '중대형 군함' 건조를 목적으로 국내 주요 '조선사'를 집중 해킹을 해 우리 군함의 설계도면이 북한에 유출됐는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미국'을 '핵 전범국'으로 규정한 북한은 남포항에 유류 탱크 3개를 추가로 설치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남포항에는 유류 탱크가 40여개에 육박하며 '중국'으로부터 공해상에서 선박 간 환적으로 유류를 불법으로 공급받아 남포로 운반하고 있는 목적에 우려가 나옵..

Honest First 2023.10.06

9월 소비자물가 3.7%↑ 5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바이든 정부도 11.5 대선지면 '정권 종식'이고, 윤석열 정부도 4.10 총선지면 '호흡기 떼야'합니다. 소득 주도 '부동산' 통계 조작을 저질른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조지 부시 정부도 '부동산'에 망했죠. 부동산 버블이 2008년 금융위기를 촉발했고 공화당 정권 상실로 이어졌습니다.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5%를 넘으면서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보다 6% 감소해 '스테이 풋' 현상에 "집값이 더 오를 것 같다"는 우려 가운데 "'식료품 가격'이 비싸며 '10명 중 6명'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는 미국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X레이 촬영 기사인 한 남성은 "코로나 19이후 많은 동료들이 해고가 돼 일손이 줄었는데 보충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벼랑 끝에 있다"고 했고,..

Honest First 2023.10.05

내러티브 아닌 숫자로 증명돼야

'시장과 매크로' 힘드시죠. '고금리 장기화'가 '수치'로 '확인'된 '가운데' 리딩방, 유튜브와 주식 방송에서 유행한 내러티브(narrative)란, '작가'들이 또 '입 턴다'고 하는데요. '소설, 드라마, 영화, 심리학, 철학, 신학'처럼 '산수'로 증명되지 않는 곳에 내러티브론(narratology)이 '쓰입니다'. 고유가는 '수요 감소'를 뜻하죠. '계단식'(상승, 숨 고르기)으로 나타난 미 국채금리와 달러 강세는 '유가 하락'을 뜻합니다. WTI 원유 가격은 6월 12일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4.8%)과 8월 31일 이후 가장 낮은 종가('$84.96')로 하락하며 85 달러 선을 하회했는데요. "감산을 주도한 '사우디'가 원유를 100 달러까지 띄워 선물시장 수익률이 높아지면 재생에너지 ..

Honest First 2023.10.05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미 의회 역사 최초 해임

10월 1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3시간을 앞두고 45일짜리 임시 예산안이 '통과'됐죠. 공화당 강경파 멧 가에츠 의원이 8명과 더불어 해임건의안을 주도해 216 대 210으로 '가결'이 돼 '캐빈 메카시' 하원 의장이 234년 의회 역사상 최초로 '해임'됐습니다. 권한대행이 있긴 하지만 예산안 합의에 '난항'이 불가피하고, '9~10월' 계절성에, 미 국채금리가 '기록을 경신'했으며, 11월 초 'FOMC'가 예정돼 있어, '반면교사'로 '대형주'와 '버블' 밸류에이션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외국산 무덤' 중국 내수를 기반으로 비야디(BYD)가 하이브리드를 제한 순수 '전기차'(BEV) 판매량만으로 '테슬라' 턱밑까지 쫓아왔습니다. 유럽 수출에 나섰으니 '곧 추월'할 것인데, 세계은행(WB)에서..

Honest First 2023.10.04

미 국채 수익률 16년 만에 최고치 경신 달러 폭등

'심플'하게 가랑이 사이로 '주식'을 흔들어 대기만 하면 '시니스터'가 될 수 없죠. 상승장에선 조선 팔도 '최고 존엄'들이 범람을 하는데요. 하락장에서 '밑천'이 '드러난' 가운데 6월부터 '채권'과 '달러'의 '역사'로 '미리 대비'를 했더라면 마음(MIND) '고생'이 덜 하셨을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조정장'(antifragile) 리스크 도려내고 장기적으로 '경제적 해자'가 늘어날 종목을 '거둬들여' "불확실성에 베팅 없이 이기는 싸움만 하겠다"라는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의 전략이 적중을 한 것 같습니다. '공업수학'이 필요한 게 아니라 '덧셈과 뺄셈'을 해보면 '현 시점'에서 명목금리(실질금리 + 예상 '인플레이션율' ↑) - 예상('원자재' 가격 추이) 인플레이션율 = '실질..

Honest First 2023.10.04

연준 물가 잡힐 때까지 수차례 금리 올릴 것

슈퍼 엘리뇨에 농산물 가격이 치솟았죠. 설탕, '커피', 코코아 등 농산물과 '원자재'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휘발유 값은 '88일 연속' 올랐고 달러-원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가스공사' 부채 우려 가운데 한국은행 '금리인상' 압박 강도가 더해질 것 같습니다. '클리블랜드', '미쉘 바우먼' '마이클 바' 등 연준(Fed) 간부들이 잇달아 '고금리 뉴노멀' 시대를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강력한 노동시장을 유지하게 위해선 '물가 안정'이 필요하다"라고 재차 강조를 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진영과 공산 전체주의 진영이 다극화 돼 블럭화를 형성 중이죠. 경제, 안보 파이가 본질인 고금리 뉴노멀 시대는 기후위기와 코로나 19 공급망 사슬 병목 현상에 전쟁을 '저질른' 러시..

Honest First 2023.10.03

채권과 달러 비중 확대

주식, 채권은 ← 매크로 ← 선행지표(기후위기, 원자재, 지정학) → '중립금리'에 영향을 받는데요. Fed, ECB, BOJ, PBC 등 금리 산정 원칙은 '체감 물가, 인플레이션 > 금융안정, 금리 > 경기'입니다. 물가를 낮춰야 할 때와 '채산성' 악화 등 맥락이 다를 뿐 우기는 순간 'Fed랑 싸우게' 되죠. '안 봤을' 10월 첫째 주 '주요 일정'에는 "(월) ISM 제조업 PMI, 테슬라 3분기 인도량 (화) JOLTs 보고서, FOMC 위원 보스틱 연설 (수) ADP 비농업 급여, ISM 서비스업 PMI, '에너지' 가격 변동성 우려의 ECB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연설 (목) FOMC 위원 연설, 연준 대차대조표 (금) 고용보고서, 미국 소비자 신용 데이터" 등이 '있습니다'. 3분기 뉴..

Honest First 2023.10.03

장단기 금리 역전이 뭐죠?

8~9월 뉴욕, 국내증시 계좌가 새파랗게 질린 가운데 현재 많은 사람들은 오르면 '오르는 데로', 내리면 데로 '실전, 공매도'와 함께 "단기채(T-Bill)에 최고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용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회사채 시장에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는데요. 채권만기가 2~3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채권 ↑은 기준금리 ↑에 영향을 받습니다. '듀레이션'이 큰 장기채권은 경기 전망이 좋을 때 금리가 높고, '어두울 땐' 장기 자금 수요가 줄어들어서 채권 금리가 하락하게 되며 이를 '장단기 금리' 역전(inverted yield curve) 현상이라 부릅니다. 1977년 이후 2022년까지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총 7회 일어났고, 현금(달러, MMF)성 자산인 단기채는 손실이 아예 없었습..

Honest First 2023.10.02

조국과 이재명은 도플갱어 (feat. 장하다 팀 순혁)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임기말 40% '지지율'이라는 역대 최고 '지지율'에도 87년 체제 들어 최초로 10년 주기 못 채우고 '물 먹은' 시작은 2018년 지방선거 후 8월 2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해찬 전 대표와의 '공천파동'이나 다름 없던 '조국 사태'였죠. '조국의 강'도 못 건넜는데 '웃음거리'가 된 '이재명의 강'을 만났으니 '이 지경'이 된 것 같은데요. 이재명 씨는 '조국 사태'에 대해 3차례나 사과를 했습니다. '이 씨'는 조 씨에 대해 "내로남불로 '공정성을 훼손'했다"면서 "민주당이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비판받는 문제의 근원 중 하나"라며 "국민께서 내로남불적인 태도에 실망했기 때문에 국민의 실망과 기대를 채우지 못한 건 채워야 한다"면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

Honest First 2023.10.02

트럼프 재선을 바라는 스트롱맨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저질른 '러시아'전에 투입된 드론이 매달 1만대 가량 소진 중인데요. NYT는 '대형함' 중심의 미 해군이 'ICBM' 격납고만 109개를 건설 중인 "중국의 위협에 맞서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중국은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만 세계 2위로 추정되는 남중국해 전체 300만 ㎢(지중해 1.5배) 중 80%가 넘는 면적을 다 중국 영역이라고 주장 중이죠. 2018년부터 유령함대(Ghost Fleet)라는 이름의 '드론' 함정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미국이 지금까지 6척의 시제함을 제작했는데, 미중 양국이 대치 중인 '서태평양' 지역에 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재선을 바라는 인물이 "전자상거래 위주의 '유통..

Honest First 2023.10.01

이재명이 집어삼킨 국회와 민생

카누에서 '대포'를 쏘면 어떻게 될까요. 카누를 신체에 비유를 들면 관절이 남아날까요. 네, 첫 단추와 기본이 먼저인 '운동', 선거와 투자의 닮은 점은 '스노우볼'과 '회색 코뿔소'죠. '손자병법'에선 '도광양회, 연환계'(be more prepared)라 부릅니다. 워싱턴 포스트(WP)와 ABC 방송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상 양자 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5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2%로 집계됐습니다. 트럼프가 +9%p를 앞선 건데요. 지지율 하락의 이유는 ★'물가' 오름세 즉, '인플레이션'과 ★'이민자' 문제입니다. Trump sneers about Nancy Pelosi, whose husband was assaulted by a deranged MAGA: "How's he..

Honest First 2023.10.01

트럼프, 이재명에 웃는 중국, 러시아, 북한

조지아 백정 소련 공산당 '스탈린'이 '부동항'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 김일성이 저질르게 한 6.25 전쟁 이후 미국이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강력한 군사 동맹국들을 동시에 상대한 적이 없죠. 냉전시대 이후 그 어떤 국가도 중국만큼 경제적, 과학적, 기술적, 군사적 힘을 가졌던 적도 없었습니다. 미국은 수십년 이래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안보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중국', 러시아, 북한 등의 집단 핵무기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고 수년 내에 미국보다 약 2배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북한'은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을 통해 러시아로 무기를 제공했고, '러시아'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투입할 의용군 창설을 지시하며 바그너그룹 후계자를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플레이션(체감 물가) > 금리..

Honest First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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