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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9682

한동훈 비대위 11명 김예지·민경우·김경율 등 합류

'북한' '김정은'과 더불어 '러시아' '푸틴'의 무기거래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댓글부대는 '네이버' 댓글을 통해 3.9 대선과 6.1 지선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4.10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작'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트럼프가 1월 6일 의사당 테러를 방조하고 사실상 부추기며 반란 행위에 가담했으므로, 대선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릴 자격이 없다고 판결했죠. 수정헌법 14조 3항이 '근거'됐습니다. 트럼프 측이 즉각 항소한 데 이어 미시간주 대법원은 같은 사안에 대해 트럼프가 출마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결해 공은 연방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됐는데요. 트럼프를 법치의 기준으로 판단하느냐, 아니면 유권자가 직접 심판하게 두는 게 맞느냐를 둘러싼 '논란'이..

Honest First 2023.12.28

4.10 총선 강타한 한동훈 신드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에 책임을 짓지 못하니까 패인 분석을 하지 않고 "과반 의석수 확보가 예상된다"라고 했죠. 국민 42.4%가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에서 5.9%p → 3.8%p로 격차를 '좁힌 게' 38.6%로 집계됐습니다. 국민 53.8%는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전 '분당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고 특히 텃밭 호남에서 47.1% 대 44.1%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법리스크가 있다는 시각이 여전한 이재명 씨 사퇴는 찬성 42.8% 대 반대 44.5%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한동훈 효과'에 38.6% → 41.6%로 박스권을 '탈출'했습니다. 대구·경북, 강원·제주를 제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

Honest First 2023.12.28

내년부터 대출한도 확 준다...은행권 주담대부터 ‘스트레스 DSR’

북한과 러시아가 이달 초까지 무기 거래를 지속해 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위성사진에 포착된 러시아 선적들은 대부분 응답기를 끈 채 해상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유령선'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습니다. 그 배경으로 멜라니아가 유일한 친자이자 트럼프 탄핵 청문회서 언급됐던 아들 '배런'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높은 식료품 가격으로 인해, 전 세계 농가들은 더 많은 곡물과 오일시드를 심게 됐습니다. 하지만 2024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은 좋지 않은 엘니뇨 기후, 수출 제한 및 바이오 연료 의무 증가로 인해 '더 타이트'해진 공급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재집권..

Honest First 2023.12.28

내년 주도주 볼 것도 없이 반도체인 이유

'워런 버핏'은 "'나쁜 사람'들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대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삶이 훨씬 더 즐겁습니다."면서 "타고난 천성을 가진 사람들을 바꾸려고 노력하면서 삶을 허비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습니까"라고 묻습니다. '아시다시피' 뉴욕증시 공매도 1위는 테슬라고 국내증시 공매도 1위는 이차전지, 중국 소비주죠. "'미중갈등' 글로벌 교역 분절화로 한국 수출 10% 감소했다"는 가운데 미국의 중국 무역재재로 범용 반도체 '재고 소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포스코'도 반도체에 박차를 가해 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증권가에선 내년 반도체 업황 전망과 관련해 "별다른 악재가 없다"는 데 의견이 모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감산을 결정한 뒤로 공급 과잉 문제가 해소되는..

Honest First 2023.12.27

BYD, 테슬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V 제조업체 등극

태영건설 측의 '공시'에도 '사정없이' 부도설을 유포를 한 '매일경제'를 RSS로 받아보면 삭제된 기사라고 떠 찾아보면 '연합뉴스'에서 송고가 된 '기사'가 많습니다. 쟤들 세무조사·종편취소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상납이가 '약속'데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갈빗집에서 국민의힘을 탈당을 했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상납이에 '된통 데인' '천아용인' 중에 공천·경선 통과 가능성이 희박한 허은아 의원(비례대표)이 참석을 했습니다.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대장동 개발 특혜' 혐의를 최초로 언론에 '제보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최측근인 남평오 전 실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안고 있는 사법리스크는 이재명 씨 본인의 행위에..

Honest First 2023.12.27

정성호 “한동훈 공천혁신 바람 일으키면 이재명도 결심해야”

'매일경제'가 단독으로 보도를 해 유포가 된 태영건설 부도설에 관해 27일 '태영건설'은 당사는 현재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공시를 했습니다. 하지만 '또 시장'을 휩쓰는 부도설에 주가도 출렁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애플워치9과 애플워치 울트라2가 판매 금지가 됐습니다. 애플이 미국 기업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제품 생산이 '중국'에서 이뤄지는 만큼 수입 금지 조치는 사실상 중국산에 대한 미국 내 판매 금지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를 겨냥해 "더불어민주당은 검사 사칭한 분을 '절대존엄'으로 뫼시냐"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경선에서 형평성 논란 가운데 친명계 좌장 ..

Honest First 2023.12.27

[매일경제]태영건설 워크아웃 가닥 이르면 이번주 신청

'매일경제'에 따르면 "배터리로 자수성가를 해 삼성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류광지 금양 회장뿐만 아니라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이채윤 리노공업 사장 등도 '1조 클럽'에 이름을 새로 올렸다."라고 했습니다. '매일경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고, 이르면 이번주 신청할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했습니다. '매일경제'는 금융·건설 업계에 따르면 26일 저녁 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이른바 'F(Finance)4' 멤버가 부동산 PF 현안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가능성"을 논의했..

Honest First 2023.12.27

오영주 중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 강행 후폭풍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 채택이 '불발'이 됐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도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국내에서 1조 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주식 부호'는 2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차전지(2차전지)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과 류광지 금양 회장 등이 '1조 클럽'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한·미 대통령' 지지율이 안 나오는 이유는 있는 사실 그대로 "한국 수출 1위 미국 경제가 연착륙(soft landing)을 향해 순항 중이다", 저가 공세와 기술 탈취 논란의 대중국 제재 수혜주 "반도체 수출이..

Honest First 2023.12.27

한·미 대통령 지지율 안 나오는 이유

한·미 경제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체감상 불경기'죠. 증권가·금융언론과 결탁을 한 몇몇 정치인들이 "뒤를 봐준다"니까 가짜뉴스·허위보도가 당당하게 유포되는 중입니다. '미국 물가'는 여전히 높고 '유럽 물가'도 높습니다. 실적은 안 나오고 산업 전망도 어둡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자 "한국 수출 1위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프레임을 걸어 놓고 "서울 물가는 '미쳤고' 뉴욕 물가는 더 미쳤다"니까 지지율이 안 나오는 겁니다. 무슨 금리를 '4~5번 인하'를 한다? 몇 년째 고금리·고물가 와중에 인플레이션 터져서 '죽자는' 거죠. 한탕할 의도로 정재계와 '국제질서'까지 어지럽혀 선거 망하거나 말거나 관심 없습니다. 즉, 타협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윤석열 정부'와 ..

Honest First 2023.12.27

대통령실 포스코 그룹 인사 개입설 수사 의뢰

뉴욕증시 반도체 지수가 1% 이상 '급등'했습니다. '코스트코'는 1분기 호실적에 연일 '신고가' 중입니다. 지난 14일 2024년 회계연도 1분기(회계기간 23. 9월~11월)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75.1조 원(578억 달러),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2.5조 원(19.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당순이익(EPS)는 16.6% 증가한 3.5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코스트코의 유료 회원수는 전년 대비 7.6% 증가한 7,200만 명, 카드 소지자는 7.1% 증가한 1억 2,95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275만 건의 앱 다운로드가 있었고 이는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당 15달러의 특별 현금 배당도 선언했습니다. 이는 11년 만의 5번째 특별배당입..

Honest First 2023.12.27

내년 한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안 사고 하이브리드로 몰리고 있죠. 내년 한국 전기차 보조금이 대당 100만원 축소됩니다. 전기차 인센티브 축소는 세계적 추세입니다. 중국, 영국, 스웨덴 등은 올해부터 전기 승용차 보조금 혜택을 '폐지'했습니다. 당초 내년 말까지는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유지하려던 독일도 1년을 앞당겨 17일부터 신규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차 중 전기차 비율이 80%대에 달하는 노르웨이는 올해부터 전기차 대상 부가가치세와 자동차구매세 면제 혜택을 중단했습니다. 즉, "국채금리가 하락해서 모기지 금리가 하락을 할 것이라 주택가격이 오를 것이다"는 내러티브에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조짐 가운데 "이제는 국가 보조금에 기대지 말고 완성차 업체들이 자체 원가 절감으로 승부하라"는 신호로 풀이됩니..

Honest First 2023.12.27

'8% 주담대'에도 미 10월 주택가격 4.8%↑ 연중 최고 상승

S&P 코어로직 케이스-쉴러에 따르면 미국 10월 주택가격지수가 전년비 +4.8% 상승했습니다. 올해 들어 최대폭 상승으로 올해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치솟은 것으로 전월치인 4.0%보다 빠른 속도로 올라 연이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연방주택금융청(FHFA)의 주택가격지수도 전년비 +6.3% 상승했습니다. FHFA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집계한 10월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비 +0.3% 올라 역대 최고치 수준을 유지를 해 11월 신규착공부터 12월까지 강력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은퇴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사들이고 있는 주택가격 상승은 '8% 주담대'에도 매물이 없는 스테이풋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주택가격이 오르면 주거비가 상승하죠. 주거비는 CPI 가중치의 1/3을 차지합니다..

Honest First 2023.12.27

왜 한국 주식 팔고 미국·일본 주식 살까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관한 '개인적인' 소견은, 거부권 행사하는 순간 586 운동권당의 전두환·노태우 프레임을 깨는 게 또다른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즉,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설득을 해야 하는데 대통령실이나 당내에서는 이런 얘기 꺼냈다가는 반윤·비윤 몰리죠.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4.10 총선에서 지역구·비례대표 출마를 '포기'하는 대신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악법으로 규정을 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에코프로'에 매도 리포트를 낸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향해 다시 한 번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종목의 주가 폭락장에 굳이 매도 리포트를 내놓은 이유가 무엇이느냐에 대한 경위 파악입니다. 앞서 지난 4월 에코프로에 첫 매도 의견을 낸 이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공매도 세력..

Honest First 2023.12.26

법치는 보수, 인권은 진보 뉴 국힘

모든 국가가 선거철이 다가오면 정책 최우선 순위는 시장 참여자보다 아보가드로 수만큼 다수인 유권자를 위한 '물가·민생' 안정입니다. 현시점에 민심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586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 정책과 관련, "예탁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한 종목 주식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사람은 1만 3368명이고 50억 원 이상 보유한 사람은 4161명에 그쳤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세 대상자가 1만 3368명에서 4161명으로 68.9%(9207명)로 감소하게 되고, 주식투자자 전체가 아니라 극소수 자산가들에 양도세 기준 완화 혜택이 돌아간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가짜친윤이 '..

Honest First 2023.12.26

내년 50개국 선거와 두개의 전쟁이 경제에 변수

미국 연방대법원이 11.5 대선 투표용지에서 삭제될 위기의 트럼프가 "형사상 면책특권 여부를 신속하게 심사해 달라"는 특검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즉, 당선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당선돼도 '탄핵' 가능성이 남은 것 같습니다. '한미일' 파트너십 새 시대를 맞은 내년 경제는 50개국 '선거'와 3년차를 맞게 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전쟁 등 '두 개의 전쟁'으로 인해 홍해발(發) 물류대란 등 돌발 악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기업·대학이 '원팀'으로 반도체에 공격적 투자에 나선 일본은 최대 '50%'라는 막대한 보조금으로 세액공제를 '지원'하는 반면에 의대로 진학을 하거나 재·삼수를 하는 중인 한국은 '15%'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Honest First 2023.12.26

소용돌이 몰아칠 ‘슈퍼 위크’

고금리·고물가 악순환 중에 주식은 공매도 전면 금지, 대주주 양도세 완화하고 전세사기로 빌라 때려놓고 "'유재석'이 이사 왔다"면서 "오를 곳만 오른다"며 원자재 물가는 안 잡으니까 서울에서 집 사는 시간은 더 '늘었는데' 공급은 '없고' 전국 분양은 안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동네 사장님들 이것 때문에 민심 흉흉합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선 '161만 원'짜리 빌라 경매 매물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다 대고 "힘 있는 대통령이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를 박살을 내놓겠다"는 게 공약이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를 한 겁니다. '저러니까'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이동관 전 방심위원장 탄핵에 이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연장선인 "윤석열 정부 심판"을 외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17%p차..

Honest First 2023.12.26

실거주 의무 폐지 불발에 결국 아수라장

"미국 경제가 내년 2분기에 -3% 역성장을 할 정도로 망해서 금리를 3~5번 인하할 것이다"는 됐고, "'장·단기 금리'가 역전돼서 디스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올 것이라 금리 인하를 할 것이다." 틀렸죠. 2023년 엘니뇨에 영향을 받은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고, 향후 몇 달 동안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강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프트 원자재(곡물, 설탕 등 금속 이외의 원자재) 가격이 전년 대비 큰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근원 물가에 포함되지 않지만 헤드라인 물가에 포괄되어 온 '공급망'과 '이상기온' 현상은 시간차를 두고 물가에 '누적'이 돼 나타날 겁니다. 고착화 된 인플레이션은 '3~5년'은 갈 전망입니다. 그 트럼프가 된다 한들 민주당이 바보도 아니고 '탄핵' 맞을 작정 아닌 이상 금리 인하 압박 ..

Honest First 2023.12.25

한국 주식, 완전히 손을 떼게 만드는 곳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이래로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해당 지역 인근을 지나는 선박을 '무차별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석유, 가스만 문제가 아니라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 공급을 늘리고자 쌀 수출을 '금지'해 온 '인도'산 농산물 공급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퍼싱스퀘어캐피탈 창업자 빌 애크먼이 하버드대 내 '반(反)유대주의' 논란을 둘러싸고 대학과 갈등이 정점을 찍으며 상장된 '쿠팡 주식'으로 번졌습니다. 애크먼은 과거 하버드대에 쿠팡 비상장 주식을 기부를 했는데요. 대학이 이를 상장 전 처분하며 갈등을 빚어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원자로 알려진 '애크먼'은 리틀 버핏이라 불리는 가치투자와 '매크로' 투자로 알려졌죠. 정치에 뜻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

Honest First 2023.12.25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 경기가 둔화됩니다

올해 지중해 지역은 물론 전 지구가 평생 본 적이 없는 수준의 여름을 경험했죠. 지중해 지역에서 폭풍과 홍수, 가뭄 등 기상 악화가 점점 더 심해지면서 올리브 나무가 말라죽어 올리브유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한국'처럼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들어 경기가 '둔화'됩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최단 항로인 아라비아반도 서쪽 홍해에 이어 동쪽 인도양에서도 민간 선박이 이란에서 날아온 드론 공격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유가와 보험료 등 해운 운임이 '30~40%' 상승을 했습니다.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이란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통행하는 민간 선박을 잇달아 공격하는 와중에 민간 선박 공격 배후로, 이란이 지목된 것은 처음인데요. 글로벌 공급망에 타격을 준 홍해발 물류대란 위기가 석유, 가스로 ..

Honest First 2023.12.25

올드, 구태, 이중잣대 다 바꿔야

지난 12월 18일은 윤석열 대통령 생신일이었습니다. 생신 '선물'로 드린 게 789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가 됐죠. 당정이 원했던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도 통과가 됐고, 789 한동훈 비대위도 출범을 했고, 가짜친윤과 증권가·금융언론의 부패가 드러나 '세대교체'로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모두가 절대로 안 되고 불가능하다"던 상납이 당 대표 사태에 '비하면' 일도 아니었죠. 처음에는 유승민 씨, 그 이후로는 '역선택' 1표를 57.9표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노골적으로 밀어 지옥 같던 경선을 치러야 했습니다. 2번이나 '옥쇄파동'을 연출한 가출을 하고 2대녀 비하 발언에 대선 패배할 뻔 했습니다. "무운을 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가짜친윤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패스트트랙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

Honest First 2023.12.25

미국 물가 상승률 여전히 높다

종교처럼 신봉하는 확증편향을 심어 놓은 개미들이 매수를 하고 외국인·헤지펀드가 매도를 하고 있는 데다 대고 빚투를 부추기는 게 얼마나 무책임한 짓인가 하면, '한강'가는 사람 여럿 나오는 수가 있을 겁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정치권과 금융산업이 무관하지가 않을 겁니다. 시장이 '부숴질 정도'로 해 먹어 놓고도 '참 깜찍'하죠. 일단 걸리면 '가야 한다'는 겁니다. "아니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성내는 식으로 나오면 정글의 법칙으로 갑니다. '읽으라고' 해도 안 봤을 미국 물가 상승률은 '카터 정부' 이후 역대 2위입니다. 2024년 11월 5일 대선이 '1년도 안 남은' 12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1979년 이후 가장 낮은 이유는 '높은 물가' 상승률 때문입니다. ↑ ..

Honest First 2023.12.24

국민의힘 공천에 주목 해야하는 이유

외국인·헤지펀드가 정상적·합법적인 투자로 수익을 내기가 '불가능'해진 한국 주식을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죽여달라'는 중이죠. 한대 처서 '얼래 보고' 두대 처서 '달래 봐도' 안 되면 죽을 때까지 계속 치면 됩니다. 저래서 부패·무능·무책임한 '가짜친윤'이 한국 금융시장의 적폐라는 겁니다. ↑ '보다시피' 사람은 바뀌질 '않기 때문에' 고처쓰는 게 아니라 바꿔써야 합니다. 즉, 이대로면 한국 정치도, 정치권과 결탁을 해 설치는 한국 금융산업도 바뀌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공천에 주목을 해야하는 할 것 같습니다. 가짜친윤은 증권가·금융언론과 결탁을 해 이길 수 있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한 무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 정도 '정무판단'력이 없었다면 무능하거나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안중..

Honest First 2023.12.24

한국 주식 팔고 떠나는 외국인·헤지펀드

주식 양도세 대주주 10억서 50억으로 완화 정책이 나온 이후 시장이 조정을 받는 중이죠. 최근 수급은 외국인·헤지펀드가 매도 치고 개인들이 좋다고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즉, 외국인·헤지펀드가 수급을 넘기는 꼴이라 좋은 수급환경이 아닙니다. 개미들이 대주주 양도세 완화 정부 정책과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 금리를 5~6번 인하한다"라는 허위사실 유포에 안심을 하고 더 매수를 할 때 외국인·헤지펀드가 수급을 넘긴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요? Wag the dog과 Backwardation이 나타났고 정상적·합법적인 투자로 수익을 내기가 불가능해진 한국 주식을 정리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공매도 재개' 언제 할 것인가요?"라고 물었던 것이죠. 한국 증시가 오를 때는 수출이 잘 되서 실적이 나올 때 외..

Honest First 2023.12.24

부패, 무능, 무책임 다 바꿔야

모든 금융상품은 근본적으로 시장 논리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돼야 합니다. 그런데 증권사가 '특정 고객'의 랩·신탁계좌로 CP(기업어음) 등을 고가에 사주는 등 위법행위를 하는 것을 '관행'이라며 정당화 할 수는 없습니다. 이정도 규모의 행태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영진의 개입이나 묵과가 없이는 이뤄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증권사는 '특정 고객'의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 고객 돈 수천 억원을 빼돌렸습니다. 당초 고객과 계약한 조건에 맞지 않은 방식으로 자산을 운용한 위법 행위도 드러났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이런 방식'으로 6,000번 넘게 거래하면서 고객 간 5,000억 원 규모의 손익을 돌려막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자사 계좌에서 '특정 고객'의 CP를 비싼 값에 사 결과적으로 1,100억 원 규모의 이익을 제..

Honest First 2023.12.24

기울어진 운동장은 좀 나아졌습니까?

586 운동권이 기득권 주류 세력인 더불어'봉투당'은 '개딸 경선'과 이낙연 '신당 창당'을 앞두고 이낙연 전 대표가 22일 이재명 씨에 대해 "사법문제가 없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도 2선 후퇴를 여러 번 했다"라고 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왜 이재명 씨가 사퇴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선거라는 것은 각 정당이 최상의 상태를 국민 앞에 보여드리면서 "표를 주십시오" 해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일주일에 이틀 또는 사흘은 재판정에 가야 되는 형편"이라고 했습니다. 증권사·금융언론과 당정유착을 보면 의대 정원이 논의되는 양상처럼 "백약이 무효"인 듯해 보이죠.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의료 서비스를 두고 대화는 거부한 채 의사협회 회장이 삭발부터 하는 구태하고 올드한 '정치'에 수천 명의 의사가 거..

Honest First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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