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씨가 총선을 끝으로 감옥 갈까요? 그럴 기대를 하고 있었다면 접는 게 좋습니다. 3.9 대선에 올림픽 정신으로 참가를 해 "졌잘싸"를 외친 이재명 씨가 6.1 지방선거를 '자생당사'(自生黨死)로 '작살'을 내놓고도 "감옥 가기 싫다"면서 당대표에 출마를 한 '그 이재명' 씨가 올해 12월 경선에 또 나올 것이며 차기 대선에 또 나와서 말아 먹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를 3명을 꼽으라면 (연령순)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입니다. 누가 붙어도 '당연히' 이재명 씨에 승산이 '높습니다'. 3인방 모두 이재명 초선 의원보다 이미지 브랜딩에 앞설 뿐만 아니라 정치력에서도 앞서기 때문입니다. 22대 총선 사전투표 개시일까지 D-41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