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2.2 프로요 2.3 진저브레드 3.0 허니콤은 알겠는데 2.4는 뭔가 안드로이드에 관한 루머는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CES 2011에서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와 3.0 허니콤 테블렛이 선보인바 있다. 그렇다면 숫자만 놓고 볼때 2.3과 3.0사이에는 무언가 있지 않을까? 아니면 2.4~2.9까지 개발하다가 실패하고 3.0 허니콤을 출시한 것인가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구글의 블럭버스터급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2.4의 정식명칭은 "Ice Cream"이라고 불린다. 현재 안드로이드 2.4 아이스크림을 탑재한 스마트폰으로는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2011을 통해 알려진 Sony Ericsson Xperia Arc가 있다. Sony Ericsson에서는 Xperia 시리즈 Arc에 ..

올 CES 2011의 최대 수혜자는 모토로라다. 사실 한국의 LG에서 출시한 테블렛 G Slate와 스마트폰 Optimus 2X도 주목받는중이기는 하지만, 테블렛 XOOM은 물론이고 모토로라에서 제시한 새로운 개념의 웹탑(Webtop) 기능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Atirx덕분에 모토로라가 LG보다 득을 봤다고 볼 수 있다. 대체 왜 Atrix에 대해서 주목중이며 웹탑(Webtop)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안드로이드 3.0 테블렛 XOOM 상세소개 http://goo.gl/t0VBV http://goo.gl/KVvV9 안드로이드 3.0 테블렛 G Slate 상세소개 http://goo.gl/ytGTh LG Optimus 2X 상세소개 http://goo.gl/lndIN 웹탑(Webtop)이란 모토로라는 At..

미 오바마 대통령이 쓴다는 바로 그 블랙베리로 알려진 스마트폰을 만든 제조회사 캐나다 RIM사가 출시한 테블렛 PlayBook이 현재 하향세를 그려오던 RIM사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사무용최적화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현재 국내에도 많은 유저들이 사용중인 블랙베리는 Torch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한동안 안드로이드 진영과 애플에 밀리던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회복중이다. (미 IT리서치 전문 Nielsen Company가 조사한 스마트폰 플랫폼 현황. Torch출시 이후 빠른 시장점유율 회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PlayBook 어떤 테블렛인가 PlayBook은 RIM에서 2010년 4월 인수한 운영체제 QNX를 탑재한 테블렛으로 CES2011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일단 크기가 7인치 이기에 테블렛 본..

4G가 대세다 이번 CES2011에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4G Shocking이다. 필자는 3년전 북유럽에서 LG가 세계 최초로 4G USB단말기를 출시하면서 이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했다는 소식에 놀란적이 있다. 당시로는 3G조차 보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4G서비스가 실행되고 있다는 점은 한국유저로써 부러울 따름이었다. (일전에 아이폰 4G라는 루머와 함께 올라온 사진. 80G와 120G용량으로 와이드 LCD 스크린을 제공하며 800만화소 카메라장착 및 플래쉬지원이라는 사양까지 제시했지만 설득력은 떨어진다.) CES 2011 4G Shocking 1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1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4G 디바이스들이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정작 4..

이번 CES 2011에서 공개되는 테블렛 LG G Slate와 더불어 4G시리즈 스마트폰 LG Optimus 2X가 주목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탑재로 출시되며 이미 2.3 진저브레이드 업데이트 준비가 끝난상태라고 한다. 허니콤이 출시됐는데 왜 프로요로 출시할까? 이부분에 대해서는 2가지 이유로 압축할 수 있다. ① 실제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의 구동영상이 더 많이 공개된 허니콤은 구글이 공식적으로는 테블렛만을 위한 운영체제라는 입장을 발표한 적이 있다. http://goo.gl/ytGTh ② 되도 않는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엄청난 혼란(각종 버그 및 연락처 유실을 비롯한 설치앱 초기화)을 안겨줬던 삼성의 갤럭시S와는 다르게 SW지원까지 해줄 수 있다는 기술적인면을 부각시키고 싶은 것일 ..

구글과 이번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의 레퍼런스 격인 XOOM이 CES 2011에서 전격 공개됨과 동시에 악세서리 3종이 출시됐다. 그간 스타텍을 필두로 레이저시리즈 등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했던 모토로라이기에 역시 소리가 나올정도이다. 애플 아이패드와의 본격적인 테블렛 전쟁의 신호탄격인 XOOM에 상대적으로 한국의 LG G Slate가 빛을 보지는 못하는 듯 하여 개인적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관련글 http://goo.gl/t0VBV http://goo.gl/ytGTh Standard Dock(도킹 스피커 겸 거치 충전 핸즈프리) 충전과 거치대 기능이 동시에 가능한 Standard Dock은 스피커기능은 물론 일반 통화 및 화상통화에서 핸즈프리기능까지 겸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 모토로라..

구글에서 본격적으로 애플의 아이패드를 겨냥해서 출시하는 테블렛지원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탑재한 두번째 테블렛 소개로 한국의 LG G Slate다. 이번 CES 2011에서 출시예정인 LG G Slate는 삼성과 더불어 내부적으로 윈도우7모바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소식과는 달리 예상의 틀을 깨고 허니콤을 선택했다. LG 그간 왜 이렇게 침묵했나?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및 테블렛에서 소극적인 자세였던 LG의 비약적인 도약이 주목된다. LG전자는 미국 T-Mobile USA를 통해 CES2011에서 T-Mobile의 스마트폰 라인업 4G시리즈의 대표 제품이자 첫 출시 테블렛으로 G-Slate를 소개할 예정이다. LG가 3G 스마트미디어(스마트폰 및 테블렛 등)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이유중 하나..

애플의 아이패드 독주에 맞서 드디어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탑재한 Motorola의 테블렛 XOOM이 CES 2011에서 공개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허니콤이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국내에는 삼성의 갤럭시탭이라는 7인치 짜리 네비게이션 덕분에 해외 테블렛 PC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았지만 ASUS나 ACER, HP, RIM(블랙베리 제조회사)등 10인치 테블렛을 주력으로 하는 반 애플진영에서는 그간 끊임없이 테블렛을 출시중이다.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테블렛의 의미는 무엇인가? 사실 갤럭시탭이 7인치인데는 이유가 있다. 안드로이드 프로요까지는 OS적 한계로 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7인치를 고수할 수 밖에 없었다. 양복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어글리패션(그 흔한 백하나 없는 일명 주렁주렁 아저씨 패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