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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6P 후속 암시 화웨이7P 상표 출원

T.B 2016. 4. 15. 09:57


올해 화웨이가 구글 레퍼런스 넥서스 브랜드를 'again' 할 것이라는 것은 굳이 루머가 아니더라도 쉽게 예측 할 수 있다.


2015년 한 해 동안 기록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내수 시장과 유럽에서의 선전 때문이었고, 2016년 한 해 동안 화웨이의 목표는 북미 공략이다.


화웨이의 인지도가 크게 개선된 것은 넥서스6P 때문이었다. 비록, 빌드 퀄리티에 관한 '잡음' 이 있었으나 실제로 사용중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뽑기가 아니라는 전제에서 '빌드 퀄리티 문제 전혀 없다.'


화웨이가 Huawei 7P 라는 상표 등록을 한 것이 포착됐다. 이 상표 등록으로 부터 차세대 넥서스폰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확인할 수 없었으나 Huawei 7P 라는 네이밍이 Nexus 6P의 후속 모델이 될 것이라는 '추정' 이다.


흥미로운 점은 화웨이가 널리 알려진 넥서스 6P 라는 네이밍을 이어가지 않고 화웨이 7P, 즉 '화웨이' 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의 퍼포먼스가 무난하고, 앞으로 스냅드래곤 823이 등장 할 것이 때문에 올해의 레퍼런스에 대한 '기대감' 이 상당하다.


그냥 막 아무 이유 없이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 좀 올랐다고 상당한 것은 아니고, 어제 어제 배포된 안드로이드 N 개발자 프리뷰2 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크로노스 그룹의 벌칸(Vulkan) API 때문이다.


스냅드래곤 823 프로세서는 벌칸 API를 지원할 것이며, 만약 구글이 안드로이드 최초로 고퀄리티 그래픽 API를 지원한다면 당연히 '레퍼런스인 넥서스'를 통해서 소개할 것이다.


향후 하반기 안드로이드폰들의 특징이 6~8GB RAM 이 탑재될 것인데 구글 레퍼런스의 특성상 RAM이 낮을 것(예를 들자면 4GB RAM) 아닌가? 라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이때문에 갤럭시노트6와 LG 지플렉스 3(G Flex 3), 소니 엑스페리아 알려지지 않은 모델이 퀄컴 스냅드래곤 823을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 가 있다.


Source: 9to5Mac, Android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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