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SE 첫주 판매량 지난 3년간 최저 수준

T.B 2016. 4. 5. 12:07


아이폰 SE가 출시된 후 현재 아이폰 SE의 점유율이 전체 아이폰들 중 0.1%를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 업체 Localytics 의 보고서다. 출시 후 첫주 판매량(초기 점유율)을 비교한 이 보고서에서 아이폰 SE는 0.1%로 가장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아이폰5s 이후 가장 낮은 점유율은 비싸고 큰 크기의 5.5인치 페블렛 아이폰6플러스와 아이폰6s플러스가 0.3%였다.


첫주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것은 2%로 아이폰6였다.


아이폰 SE 판매량이 왜 더딘가?에 관한 이유는 불분명하다. 기대 이상의 평가라는 아이폰SE가 전통적인 애플의 폰 출시 주기가 아닌, 중간-사이클 배포가 원인일 수도 있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첫주 판매량이 0.4%를 차지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2와 동일한 수치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또한 저조하다. 참고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0.3%였다.


Via: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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