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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와 2개의 플래그십폰 출시할 것

T.B 2016. 1. 27. 08:40


LG전자에서 2016년 1분기 실적(2015년 4분기 성적)을 발표했다. LG전자가 공시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5년 4분기 전체 매출 14조 5,601억원(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4.7% 감소)

 2015년 4분기 전체 영업이익 3,490억원(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26.8% 증가)


• 2015년 연간 전체 매출 56조 5,090억원(전년 대비 4.3% 감소)

• 2015년 연간 전체 영업이익 1조1923억원(전년 대비 34.8% 감소)


이처럼 연간 매출이 부진한 이유는 2015년 상반기 TV 사업과 다른 모바일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논란에 따른 모바일 사업의 부진이 원인이다.


4분기 실적 호전은 홈 엔터테인먼트와 OLED TV를 중심으로 달라 강세에 따른 환율 효과가 주요 원인이다.




모바일 부문(MC)은 '2015년 3분기' 에 이어 2015년 전체 48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판매량은 5,970만대로 전년도 5,910만대 대비 거의 차이가 없다.


• 2015년 4분기 모바일 부문 매출 3조 7,773 억원

• 2015년 4분기 모바일 부문 영업이익 -483억원


이 수치는 지난 3분기 충격적이었던 -778억원의 적자 보다 개선된 수치다.


윤부현 LG전자 MC 기획 관리 FD 담당(전무)는 CES 2016에서 공개될 차세대 플래그십의 네이밍이 G5가 될 것이라 공식 언급했으며 LG전자는 향후 스펙을 올리면서 비용절감으로 원가 상승 문제를 해결하여 가격을 전작과 비슷하게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LG전자는 현재 G 시리즈와 V10 이 플래그십이다. 2개의 플래그십을 2016년도에 출시한다면 G5와 국내 언론을 통해서도 알려진 내용으로 V10 의 후속 모델이 새 플래그십 시리즈로 등장 할 가능성이 높다. 저가폰 모델로는 K 시리즈가 있다.


관련: (1),(2),(3),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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