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뮤직 가입자 1천만명 돌파와 아이폰7의 3.5mm 잭 제거에 관하여

T.B 2016. 1. 11. 09:29


애플뮤직(Apple Music)의 가입자가 1천만 명을 넘었고, 유료 가입자만 650 만명을 넘었다는 소식이다. 가입자 수 기준 Spotify가 1천만 명까지 걸린 시간은 6년이었던 것에 비해 애플은 애플뮤직을 출시한 지 불과 6개월만의 일이다. 이같은 속도라면 내년에는 업계 1위 Spotify를 애플뮤직이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Spotify는 가입자수 7,500만명에 유료 가입자가 2천만명이다.


최근 애플이 아이폰7 부터 '3.5mm 잭을 제거하고 투-인-원 라이트닝 포트'를 지원할 것이며 자체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팟을 제공 및 애플이 인수한 비츠오디오를 통해서 아이폰7을 위한 블루투스 헤드폰 제품군들을 제작중이라는 루머가 있다.


3.5mm 헤드폰 잭을 제거하고 두께를 줄인 예가 없지 않다. OPPO R5 는 세계 최초로 3.5mm 잭을 제거 및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기록되는 중이다.


문제는 약한 내구성과 카툭튀 디자인이 당장 제기된다. 추측하자면 아마도 3.5mm 잭이 제거된다 한들 두께가 얇아지기 보다는 제거된 공간 만큼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을 위한 something이 있지 싶다. 애플은 현재 전세계적인 추세인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마켓 성장에 따라 애플뮤직을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해, 더 나은 음질 제공을 목표로 라이트닝 포트를 도입하려 준비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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