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4인치 아이폰6C 루머: 더 커진 배터리, 터치ID, A9, 2GB RAM

T.B 2015. 12. 30. 07:21


애플이 3월 이벤트에서 3D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패드 에어2, 새 맥북에어와 함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4인치 아이폰(가칭 아이폰6C)에 관한 루머다.


그간 애플의 4인치 아이폰은 아이폰5S를 베이스로 소비전력(배터리) 문제에 의거, A9 프로세서가 아닌 A8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오늘 새로 등장한 루머에 따르면 애플의 4인치 아이폰은 "아이폰6C(iPhone 6C)"라 네이밍 될 것이고 1,642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아이폰5S의 배터리인 1,570mAh 보다 약간(+72mAh)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을 중국계 웹사이트 MyDrivers에서 주장했다.(via Gadgetz Arena)


레포트에 따르면 '폭스콘 내부 직원' 이 언급한 것이라 주장이다. 다양한 루머들 중, 애플의 4인치 아이폰이 A9 프로세서, 2GB RAM, 16GB 내장용량, 터치ID, 아이폰6 이후 적용된 2.5d 커브드 글래스와 일치하는 주장을 제기했다.


애플의 4인치 아이폰은 2016년 1월 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가고, 이전에 일본계 블로그인 Mac Otakara에서는 아이폰5S와 6세대 아이팟터치를 기반으로 A8 칩, 802.11ac WiFi, 블루투스 4.1, ƒ/2.2 조리개의 향상된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네이밍은 아이폰6C, 3D터치 기능이 없을 것. 이라 예상한 바가 있다.


Note. 애플발 entry-level이니 만큼 16GB 로만 나올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되면 4인치 아이폰을 기다리는 유저분들에게 '최악' 이되겠습니다만, 아마도 32GB의 등장을 기대해봅니다.


entry-level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어제 XDA Developer에서 있었던 토론 결과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2015년 최악은 SD 810, 최고는 "비싼 안드로이드폰을 싸게 만들었고, 싼 안드로이드폰을 좋게 만들었다." 였습니다.


말 나온김에 애플이 진짜 entry-level 폰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고, 오늘 이와 관련된 iOS와 Mac 컨셉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Martin Hajek과(사진) Curved(영상)의 entry-level 아이폰도 함께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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