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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8에 이은 플래그십 P9 듀얼-카메라 3월 출시 루머

T.B 2015. 12. 23. 15:57


현재 화웨이(Huawei)의 최상위 기종은 하이실리콘 Kirin 950이 탑재된 메이트 8(Mate 8)이다. 화웨이는 메이트 8과 아너 5X로 미국 진출을 2016년 1월 부터 시작한다. 화웨이는 모든 스마트폰에 자체 SoC를 푸싱중인데(그래야 퀄컴 칩을 쓰는 것 보다 수익이 크다.), 현재 그렇지 않은 모델은 SD 810의 넥서스6P가 있다.


화웨이의 메이트8과 함께 플래그십으로 내세울 또 다른 기기인 P9에 관한 소식이다. 최신 유출 루머에 따르면 화웨이 P9이 2016년 3월에 출시될 것이고 안드로이드 6.0 기반, 5.2인치 QHD 2560 x 1330 해상도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기린 950(Mali-T880 MP4), 4GB RAM,과 함께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다.



(작년 10월 처음으로 화웨이 P9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Source: XiaomiToday


2016년 안드로이드 칩 전쟁의 첫 포문은 화웨이 메이트8의 기린 950이었다. 이전에 소개했던 스로틀링 속도와 그래픽 성능에 관한 벤치마크에서 알 수 있듯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로 해외 안드로이드 매체들은 화웨이의 2주년 행사에서 메이트8을 보기위해서 중국까지 날라가기도 했다.(나중에 따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화웨이가 3월에 신제품을 내놓아야 하는 이유는, 3월에 애플 이벤트가 있을 것이고 삼성 갤럭시S7이 출시될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화웨이가 잡으려는 삼성처럼, 삼성을 잡으려는 LG가 G5를 S7과 비슷한 시점에 출시할 것이 내부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Mi Note Pro로 플래그십 마켓에서 실패를 경험한 샤오미는 SD 820을 탑재한 기기를 서둘러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 공언했으며, 내놔도 별 반응이 없는 기타 플래그십 제조업체들(HTC, Sony, Motolora 등)도 삼성이나 LG의 눈치만 보는 중이다. 화웨이로써는 당연히 3월에 신제품을 내놓을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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