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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프로젝트 블랙락(Blackrock)은 드론의 자립성을 추구한다.

T.B 2015. 12. 18. 12:22


구글은 내부적으로 다양한 이유로 발표하지 않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지만, 이제 우리는 그것들 중 하나를 실리콘벨리의 영화 제작자(사) Vimeo 계정으로 부터 알게 됐다. '프로젝트 블랙락(Project Blackrock)' 이라 부른다. 이것은 구글로 부터 시작된 카메라와 컴퓨터가 탑재된 쿼드-콥터(드론)의 자립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왜 이 프로젝트가 결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고 절대 알려지지 않았는지는 매우 명확하다. 구글의 프로젝트 글래스(Project Glass), 프로젝트 룬(Project Loon),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 등과 비교했을 때 프로젝트 블랙락은 따분하고 획기적인 것도 아니다. 프로젝트 룬 처럼 전세계 인터넷을 풍선으로 연결하는 것 대신에 블랙락은 단지 일부 드론들이 그들 스스로 날 수 있기를 원할 뿐이다. 이는 기술적으로 평범하지만 구글은 일반적으로 매우 큰 딜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라 칭했다.


나를 포함한 구글 팬들에게까지 이것이 재미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이제 구글의 좀 더 가장 겸손한 발표 중 하나로 구글의 포부를 엿볼 수 있다. 드론의 자율주행(자립성)은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이 방법은 구글이 드론들에 자율주행을 사용한 것이 명확하다.


지면으로 부터 드론의 위치와 고도를 확인하기 위해 드론들에게 눈을 달아주는 대신에 구글은 한 쌍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한 익명의 구글러는 한 쌍의 카메라에 촬영된 정보가 컴퓨터로 전송되고, 이는 다시 쿼드-콥터의 동작을 위해 작동하는 방식이라 추정했다.


프로젝트 블랙락이 평탄할지는 불분명하다. 아직까지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프로젝트는 아니다. 프로젝트 블랙락은 구글이 진행중인 드론 배송 프로젝트 윙(Project Wing)의 일부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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