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케어 1년을 포함한 애플 인증 리퍼 제품 구매로 비용 절약하기

'다 참을 수 있어도' 애플이 (삼성의 한 해 마케팅 비용이 13조원이라는 것과 비교했을 때)단돈 4조원에 인수한 비츠오디오 헤드폰에 대한 AS 정책은 도무지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참고: 비츠오디오 헤드폰 애플의 AS 문제)

애플은 리퍼 정책으로 AS를 제공하고 해외에서는 AS 만족도 부문에서 삼성을 제치고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만(요즘은 삼성이 1위입니다.), 한국에서의 애플코리아 AS는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과 비교했을 때 터무늬 없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1절만 하기로 하고, 오늘은 애플의 리퍼 제품으로 기기를 구매하는 방법에 관하여 소개해볼까 합니다. 보통 중고로 구매한 후 리퍼 기간을 확인하고는 하는데요. 그럴 필요가 없이 그냥 애플로 부터 리퍼 제품을 새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리퍼 Mac, 리퍼 아이패드, 리퍼 아이팟 등 다양한 제품들과 할인폭이 큰 특별 할인가 제품까지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미국과 달리 맥 PC 만 서비스 되는 중입니다. AS 뿐만 아니라 애플코리아의 서비스 자체가 부실하다는 얘기죠.

물론,  미국에는 매월 네이밍이 붙은 세일이 있어 Hot Deal을 잘 챙기면 블랙프라이데이나 사이버먼데이 등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 할인폭이 더 크고 리테일러 별로 기프트카드와 악세서리 등을 얹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맥 PC를 중고로 구매할 것이라면 애플케어 1년을 포함하는 인증 리버피쉬 제품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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