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월요일 아이폰5S의 가격을 인도에서 9월까지 44,500 루피($633)로 팔리던 것을 24,999 루피($372)로 인하했다.
Times of India에 따르면 오늘 이뤄진 아이폰5S 가격 인하는 지난 3개월간 3번에 걸친 가격인하다. 애플의 초기 가격 인하는 두쎄라와 등명제의 힌두 축제 시점이었다.
5S는 인도에서 판매된 아이폰들의 거의 절반으로 대표되는(가장 많이 팔린) 기기라 알려졌다.
애플의 이같은 최근 가격 인하는 애플이 인도에서 12월 분기에 2배 더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것이라 Times의 트레이드 소스들은 전했다.
익명의 지역 휴대전화 체인 임원은 16,000-27,000 루피 가격대를 목표로 하면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은(출시되지 않은, 2016년 모델들) 삼성의 중저가폰인 A 시리즈와 E 시리즈와 가격대가 유사하기 때문에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밝혔다.
비교적 최근까지도 애플은 인도에서 시장점유율을 얻기 위해서 3가지 위협이 원인이 되어 고분분투를 해야 했다.(점유율이 낮았다는 얘기) 높은 세금, 낮은 환율, 그리고 인도인들의 낮은 임금이 그것이다.
이번 9월 인도에서 아이폰6S가 출시했을 때의 출고가는 62,000 루피 - 또는 약 $955 다. 미국과 비교했을 때 (GDP에 따른 체감 가격을 제한 단순환율만으로도) $306가 더 비싸다.
지난 한 해동안 인도에서 애플 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는 가격 할인, 페이백(buybacks, 주식용어로 환매), 24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이라는 결과를 가져왔고 더 넓어진 리테일러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는 원인이 됐다.
그러나 애플의 점유율은 삼성과 인도 브랜드인 마이크로맥스(Micromax, 시아노젠의 커스텀UI를 정식으로 계약, 가격대가 샤오미와 화웨이 못지 않게 어마무시하며, 인도 정부의 강력한 보호 무역의 지원을 받는 중이다.)와 비교하면 난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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