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2020년까지 셀프-드라이빙 자동차가 널리 보급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말한적이 있다. 그러나 중국 검색 자이언트인 바이두는 아마도 마운틴 뷰 컴퍼니를 앞설 것으로 보인다. 오늘 '중국판 구글' 바이두는 셀프-드라이빙 자동차가 성공적으로 베이징에서의 운용을 마쳤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그들의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하여 BMW 3-시리즈를 개조한 것이고 베이징 거리와 고속도로를 완벽하게 18.6 마일을 주행했다 밝혔다.(약 30km) Wired에 따르면 바이두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좌.우 턴, 유-턴, 차선 변경, 차량 추월 및 주행시 어떤 문제나 이슈가 발견되지 않았다.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들의 주행 거리를 총합하면 170만 마일이기에 단순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바이두가 처음으로 성공한 실제 도로 위에서의 첫번째 셀프-주행 자동차라는 점에서 큰 단계를 밟은 것이다. 바이두는 (검색 엔진 업체라는 점에서)사람들이 자율주행 운전에 대해서 생각할 때 고려되는 기업은 아니었다. 그러나 오늘 공개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 것이다.
바이두와 BMW는 올해 초 셀프-드라이브 카를 2015년 말까지 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치 않았던 것이 '출시'라는 의미였고 '출시'라는 의미가 널리 사용(보급화) 또는 (구매하여)사용 가능을 의미하지만은 않는다. 바이두는 그들의 셀프-드라이빙 자동차 프로젝트를 2013년 부터 개발해왔다.
번역: Chinese search giant Baidu’s self-driving car successfully hits the road - 9to5google
확실히, 한국은 모든 면에서 중국에 미치지 못한다. 삼성은 어제 무인자동차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중국에 대한 인식을 뜯어 고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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