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늘 온라인 스토어의 전면에 아이폰의 전통적인 3.5mm 헤드폰잭이 아닌 라이트닝 커넥터를 지원하는 새로운 2개의 헤드폰을 소개했다. 'Audeze EL-8 Titanium Closed-Back Headphones'는 $799.95로 출고됐고 Audeze는 세계 최초로 애플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완벽하게 통합시킨 헤드폰이라는 장점을 내세웠다.
(아이폰6S가 16GB~128GB까지 $649, $749, $849고 6S플러스가 $749, $849, $949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통해 iOS 기기로 부터 스피커까지 완벽한 24-비트 신호를 스트림 할 수 있고 고품질 DSP와 28-비트 DAC가 어떤 음악이나 음성통화에 있어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Audeze는 또한 자체 앱을 제작하여 사용자들이 음색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했고 내장 마이크로폰은 전화 및 Siri를 지원한다.
EL-8 모델은 더 넓은 새 대역폭을 열어줄 확장된 프리퀀시 반응으로 실제 소리와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L-8의 드라이버는 거의 다른 모든 헤드폰 보다 4배 이상으로 매우 뛰어난 베이스를 낮은 왜곡률로 제공할 것이다. EL-9의 인상적인 음향은 BMW의 디자인웍스로 부터 매치됐고 (반)영구적인 알루미늄 설계는 지속적인 즐거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EL-8의 사이버 케이블은 아이폰의 플레이백 사운드 퀄리티를 최대까지 증가시킬 것이고, 이는 애플이 이전까지 출시했던 고가 헤드폰 중 가장 비싼 헤드폰이다. $100의 프리미엄이 붙은 MFi 인증 EL-8 헤드폰은 Audeze의 LCD 컬렉션에 비교해보면 저가 헤드폰에 나온 편이다. LCD 컬렉션은 $900 ~ $1,500 이고 가장 비싼 제품군은 $4,000 이다.
번역: Apple Adds $800 Lightning Adapter 'Audeze EL-8' Headphones to Online Store -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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