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5 6월 출시에 관한 Gizmodo 소식

T.B 2011. 4. 2. 22:56


그간 기사하나 참 쉽게들 쓰는 국내 IT기자들 덕분에, 아이폰5에 출시지연에 관한 루머는 끊이지가 않았다. 이에 대해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아이폰5는 6월 출시이고 그 시기는 6월30일이라 강조를 해줘도, 넘치는 찌라시성 기사들 덕분에 유저들은 반신반의했을것이다.

거듭말하지만, 언제까지 "한글"기사 보느라 네이버만 찾는다면 "무지"에서 벗어나지를 못한채로 기업과 언론의 세뇌마케팅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이제 아이폰5에 관한 확실한 타겟 데이를 알 수 있다. 6월 개최 얘정인 애플의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 관해 Phil Schiller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올해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iOS와 Mac OS의 미래에 관해 공개할 예정이다. 만약 당신이 iOS 혹은 Mac OS X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이 이벤트는 당신에게 놓치기 싫은 이벤트가 될 수 있다.)

명백하게, iOS와 Mac OSX는 iOS5와 Lion을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iOS의 메이저 버전은 3월 신제품 발표회에서 공개되어 왔지만, 올해 애플은 iOS5를 3월에 공개하지 않았다.

6월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 그러나 Schiller의 언급과 애플의 WWDC 초대에 관한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이는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OS(Operating System)가 분명하다.


이러한 내용들은 애플의 신제품 출시 사이클에 완전히 벗어난다. 물론 "공개"와 "출시"의 차이점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Phil Schiller가 말한 새로운 OS가 iOS5가 분명하다는 이상 "공개"이후 몇달안 늦어도 가을안에는 출시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한편 China Times는 아이폰5는 현재 생산에 들어간 상태이며 일부 부품을 입수했다고 주장한바 있으며, 기타 애플관련 포럼에서도 아이폰5가 이미 생산에 들어간 상태라고 알려졌다.

같은 이유로, 아이폰5는 6월4째주에 공개되며, 빠르면 6월 30일에는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 포털사이트의 IT뉴스란을 보면 "아이폰5가 늦어질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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